나는 아이폰을 쓴다...2

 

-아이폰을 그동안 사용해 왔다.

3g 부터

4,6,8,10,12....

짝수로 사용해 왔다.

 

-아이폰을 사용하는 이유는...

무슨 감성 이딴 게 아니다...

 

-아주 실용적인, 현실적인 이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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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대부분 PC를 사용한다.

애플컴퓨터를 잘 사용하지 않는다.

실용성이 떨어진다.

호환이 잘 안된다.

 

너무 오랫동안 PC를 사용해서...

응당 그려려니...

하고 사용하지만..

 

실상...

PC를 처음 배운다고 생각하면...

PC는 너무 어려운 기계이다.

너무 위험하기도 하다.

온갖 너저분한 바이러스와 해킹...

 

-사실은 애플컴퓨터가

배우고 쓰기 훨씬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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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첫번째 이유....

아이폰이 사용하기 훨씬 쉽다...

배우기 쉽다...

 

모양도 단순하다...

 

그렇다고 기능이 떨어지는 게 아니다...

 

이것이 디지털 기계의

가장 큰 화두이다...

 

[오디오를 생각해보면 된다...

아무리 비싼 오디오라도...버튼은 단순하다...

아니..비싼 것일수록

버튼이 단순하다....]

 

-얼마나 소비자가 쉽게 사용할 것인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설계를 다시 해야 한다...

 

-갤럭시...???

처음 화면을 키면...

무슨 검색창이 나오고...

다시 누르면..

원래 화면이 나온다...

 

-첨 부터 그랬고...

지금도...

변화가 없다.

심지어...

이것을 없애버릴 선택권도 없다...

 

-이 뭔 개같은...

 

-너무 어렵다...

너무 복잡하다..

아이콘을 누르고 있으면...

뭔 이상한데로 날아간다...

 

세상에 이게 뭐지...

 

-더 큰 문제는

이런 방식이 좋다고 생각하는지

변화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건...

아무도 쓴소리를 하지 않았다는...

 

-인터넷에는...

그냥 돈 몇푼 받고...

오로지 칭찬만...장점만...

 

-그래서 뭔 발전이...변화가....

개혁이 있겠냐...

 

 

cf)생각 좀 해봐라...

휴대폰은...

대학나온 사람만 사용하는 게 아니다..

어린이부터..

눈이 잘 안보이는

노인들 까지...

글자도 모르는 외국인까지...

 

-아이폰을 사용하면서

설명서 본적 없다...

그냥 몇번 누르면 감이 온다...

 

-쉽게 사용하게 설계하는게...

쉽게 사용할수 있게...

꾸미는게...

가장 중요하다는...

 

-세탁기를...

사용설명서 책을

한권 읽고 사용해야 한다면...

그게 팔리겠냐고..

아무리 좋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