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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브런치 팩토리에 갔었습니다...

by 사마르칸트 2014. 8. 12.

 

 브런치 팩토리라는 식당이 있네요...

 

창원 상남동에 있습니다.

 

너무 유명해서

 

굳이 소개할 필요도 없네요...

 

저도 이런데 가봤다는 걸

 

자랑하기 위해 올립니다..

 

 

 

 

남자 혼자 가기는 좀 그렇네요...

 

우리 동네 아줌마들이랑 같이 갔었네요..

 

 

우리동네 아줌마들 식성이 장난 아니예요...

 

저 보다 더 많이 먹어요...

 

실컷 먹어 놓고...

 

살 빼야 된다면서 고민합니다..

 

대단합니다.

 

 

 

 

처음에 나온 것은

 

빵, 생크림, 베이커,야채등이 나온 종합세트...

 

약간 단 것만 빼곤 괜찮네요...

 

 

 

 

 

아메리카노 커피와 생과일 쥬스...

 

가격이 비교적 착합니다...

 

 

 

 

담은...

 

 야채와 닭가슴살...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담에 나온 검은 빵에 든것은

 

많이 답니다...

 

 

 

누런빵에 속을 넣은 것은 담백합니다...

 

 

 

 

담은 스파게티...

 

 

아주 달콤한 국물과 졸깃한 면발...

 

아주 맛있네요...

 

그런데 전... 그냥 해물스파게티가 좋은데...

 

시원하니...

 

맛있기는 한데...약간 느끼할수도...

 

후추와 고추가 많이 들었는지...

 

조금 맵네요...

 

 

 

 

담에..

 

이놈은 빵안에 빵빵하게...

 

속을 넣었는데...

 

한입에 넣기 힘드네요...

 

아이고 푸짐하여라...

 

 

 

 

오늘은 사람이 많아 여러가지를 맛 보았습니다...

 

전반적으로

 

단맛이 많이 가미된 요리입니다...

 

젊은 분들 입맛에는 기가 막히게 맛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요즘 단맛을 아주 싫어 합니다..

 

그래서 약간 느끼함을 느낌...

 

 

 

 

가격도 착하네요...

 

1인당 약 만 얼마 정도 나온 것 같은데...

 

오늘 우연찮게 따라왔다가

 

새로운 맛을 많이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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