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기 환자 이송...

 

헬기를 타면

 

가장 두려운 것이..

 

 

 

바람와 안개요...

 

 

전깃줄이다...

 

 

 

 

 

 

 

 

 

환상적인 다도해의 풍광도

 

헬기의 흔들거림에..

 

 

오싹한 두려움만 가져다 준다..

 

 

 

 

 

 

 

 

 

 

 

 

 

목포시내가 안개에 가려

 

목표지점을 알수 없다...

 

위험했다.

 

 

 

 

 

다행히 가까이 가니

 

안개가 조금 걷혔다.

 

무사히 착륙했다...

 

 

 

 

목포공항에서 기상이 좋아 질때까지 대기...

 

 

 

 

 

 

여전히 목숨을 건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구조작업이라 할수 없는...

 

그냥 정치적인 움직임...

 

정치꾼들이여

 

빨리 결정하라...

 

더 이상 소모적인 작업은 없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