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담수정 횟집에 갑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보는 얼굴들이랑...

 

담수정횟집으로 갑니다...

 

마산소방서 앞에 있습니다.

 

 

 

오늘은 물고기들이 많군요...

 

 

 

 

 

 

밑반찬으로 요기를 하고 있습니다..

 

 

 

 

오늘따라...

 

재료가 좋습니다...

 

사장님이 신경 좀 쓰셨나 봅니다...

 

 

 

 

 

 

드디어 나왔군요...

 

오호라...

 

오늘은 참돔...

 

한 오짜는 되겠는데...

 

 

자연산이라고 유난히 강조 하십니다...

 

 

육질의 색깔을 보나...

 

탄력으로 보나...

 

자연산인것 같습니다...

 

아주 싱싱하군요...

 

 

아직도 살아서 펄떡입니다..

 

 

바닷가에 살아서 좋은 점이 이런 것입니다.

 

싱싱한 회를 먹어 볼수 잇다는 것...

 

 

오늘 참돔은

 

아무런 잡맛도 없고...

 

풍부한 풍미와..

 

아주 탄력적인 졸깃한 맛을 선사하였습니다...

 

 

입이 호강하는 날입니다...

 

 

 

 

오랜만에 좋은 회를 먹어서

 

좋습니다..

 

 

 

한마리를 잡았는데...

 

회가 남아서 두접시에 담아 옵니다...

 

전어도 같이 맛봅니다...

 

오늘 수족관에 보니...

 

전어가 큼직한 것이

 

맛있어 보이네요...

 

 

 

 

오늘은 갑자기

 

저녁에 비가 오고...

 

바짝 구운 파전이 좋아집니다...

 

 

 

전어구이...

 

아직은 때가 좀 이른 듯한 느낌...

 

 

 

많은 사람이 갔는데..

 

회가 좀 모자란 것같네요...

 

추가로 돌돔회를 조금 주문합니다..

 

 

 

 

오늘 재료는 싱싱해서

 

지리탕을 합니다...

 

아주 구수하니 좋습니다...

 

국물이 뽀얗게 끓여집니다....

 

 

 

 

 

회가 좀 남았다면...

 

회 덮밥이 제격입니다...

 

초고추장에..참기름 조금...

 

 

오늘은 입이 아주 호강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