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의 복구...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sview?newsid=20150321060309284

 

 

김동수씨...

 

세월호 안에서 수많은 인명을 구했지만..

 

정작 자신의 생계밑천인

 

트럭은 수장되고...

 

이제 빚독촉에 시달리는 신세가 되고...

 

자살시도까지..

 

 

 

 

아마 미국같았으면

 

훈장주고...포상하고...

 

영웅으로 대접했겠는데...

 

 

 

이 고물같은 나라는...

 

언론이 잠잠해지니...

 

공무원놈들 저거들끼리 포상하고...

 

승진하고...

 

이번에 복지부 승진,포상 많이 한걸로 알고 있는데...

 

영웅은 죽어나가고..

 

누가 나서서 인명을 구하겠는가...

 

 

 

심리상담...

 

세월호사건 터지니까...

 

온갖 종류의 인간들이 설치고 다녔는데...

 

 

정신과 의사 출신 모국회의원이

 

현장에 방문해서

 

정신치료해야 한다며 언론 플레이질해서

 

팽목항에 가보니..

 

바닷가에 텐트하나 쳐놓고

 

하루 종일 노닥거리...

 

 

치매노인, 정신병 걸린 사람들 잔뜩 들어있는 병원들...

 

정신과 의사가

 

사람고치는 것 본적 없는데..

 

약이나 잔뜩 먹이고..

 

법이나 조물딱 거려 하는 일없이 월급 많이 챙기더이다...

 

 

그래 응급으로 심리치료 해야 한다고

 

설래발 친 인간들이나...

 

유모씨 집에 갈때

 

언론에서 현장중계까지 하더니...

 

정작

 

재난 복구는 전혀 안되고 있었네요...

 

 

 

재난을 당한 사람들이

 

생계를 걱정하는

 

이런 현실적인 문재가 시급히 해결되어야

 

재난이 복구된 것이지...

 

 

사건터지니...

 

방송에 나와볼거라고...

 

설치고 다니던 인간들...

 

다 어디갔나...

 

 

이제 얼굴 들이밀려고

 

다른데 

 

얼쩡거리고 다니겠네...

 

 

-먹고 살길이 없어 스트레스 받는 사람에게

 

비행기 타고 와서 여관방에 자면서

 

심리치료?

 

-책상에 앉아서 수다 떤다고

 

해결될 일이라면야....

 

진짜 코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