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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전라도

여수 돌산도 횟집거리...

by 사마르칸트 2015. 5. 31.

 

 

여수에 갈일이 있었네요...

 

적당한 횟집을 골라 식사 하러 갑니다...

 

 

 

 

 

 

 

 

 

 

 

 

바다는 고요하고...

 

좀 지저분해 보입니다...

 

정리를 해야...

 

 

 

 

 

 

 

돌산도로 넘어가니

 

여럿 횟집이 있는데...

 

블로그 말만 믿고 갈수는 없죠...

 

현지 근무자가 추천했다네요...

 

 

 

 

 

다들 호객행위를 하는데...

 

호객행위를 하지 않는 곳이 몇군데 있더군요....

 

그리고 수족관을 살펴보니

 

그래도 먹을만한 크기의 고기가 있는 곳으로 갑니다.

 

 

 

돌산도가 유명 관광지이더군요...

 

관광버스가 빼곡하니 들어오고...

 

가격이 상당히 쎕니다...

 

특히 광어가 맨위에 있고...가격이 상당한 걸로 봐서

 

서울분들이 많이 오시나봅니다.

 

 

광어나 농어 같은

 

횟감으로는 조금 아래급인...

 

고기가 제일 잘 나가나 봅니다.

 

 

 

 

 

밑요리가 무척 많이 나옵니다.

 

 

 

 

 

 

돌돔을 주문했는데...

 

수족관의 주종은 20-30cm 정도의 양식 돌돔인데...

 

게중에 조금 큰놈을 골랐네요....

 

 

 

식감은 너무 단단하고...

 

육즙은 많이 없는...

 

좀 심심하게 느껴졌던 회입니다.

 

너무 싱싱한 놈으로 골랐나...

 

차라리 선어회가 나을 듯....

 

 

 

커다란 소라들이 보여

 

주문을 했는데... 이것도 맛이 비슷합니다.

 

너무 단단하고...육즙은 적습니다..

 

 

 

 

매운탕은 그런데로 괜찮네요...

 

진하고...

 

좀 텁텁한 맛이 나는 걸로 봐서

 

다른 재료가 좀 들어갔나 봅니다..

 

 

 

매운탕에 수제비가 많이 들어 있더군요...

 

밀가루 때문인지....

 

 

요즘 회 좀 괜찮을 걸 먹을려면

 

가격이 정말 놀랍죠...

 

 

낚시가서 잡아서 먹는 수 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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