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병, 격리대상 600여명....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50601175919201&clusterId=1533989

 

 

메르스병이 확산일로에 있다.

 

격리대상이 폭발적으로 늘고 있다.

 

메르스병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호흡기 질환은 이런 폭발적인 확산을 가져온다.

 

매년 겪는 인플루엔자...

 

신종플루....

 

 

그런데 별 생각이 없나보다....

 

우리나라 복지부 장관은 경제학 박사이다.

 

경제학 박사...

 

 

 

어떻게 대처 해야 할 것인가....

 

오늘 보니

 

온갖 괴담이 다 떠돌고 있다...

 

근거가 좀 있는 것도 있고...

 

전혀 헛 소문인 것도 있고...

 

 

국민이 정부를 믿지 않기 때문이다.

 

정부의 발표를 믿지 않는다.

 

어떤 자의 작난스런 문자 한통이 된통

 

지역사회를 혼란에 빠지게 할수 있다.

 

 

폭발적으로

 

확산되는 질환...

 

지금까지 치사율 40%...[물론 이것은 중동지역의 통계]

 

에볼라 치사율 90%...이전 통계...

 

이런 틈을 타서 종말론이 나설 것이다...

 

 

이미 확산일로에 있는 이런 질환에 대해

 

어떻게 대처 할것인가....

 

 

 

 

 

차라리 비상사태를 선포합시다...

 

중앙 대책 조직, 지역 대책 조직을

 

발동합시다...

 

 

고위급 관직의 명으로

 

대규모 격리, 수용시설을 동원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대규모 호텔, 학교, 기타 숙박이 가능한 시설을

 

동원하여야 합니다.

 

학교 휴교령을 내려야 합니다.

 

 

부분적인 차단만으로는

 

이런 확산을 막기는 힘듭니다.

 

 

이미 많은 사례를 경험 했습니다.

 

검사 기구를 각 지역에 배치 시키세요...

 

 

거점기구 좋아 하시던데...

 

거점 병원 선택합시다..

 

 

단 병원은 이미 다른 환자로 만원이므로,

 

타 수용시설을 동원하여야 합니다.

 

 

지금처럼

 

유언비어와 괴담을 그대로

 

놔두서는 안됩니다.

 

세월호 사건 초기에...얼마나 엉터리 괴담이 나왔는지...

 

 

 

개념있는 사람에게 전권을 주어야 합니다.

 

정치 싸움 할때가 아닙니다.

 

모두 뭉쳐야 할때입니다.

 

 

cf) 그리고 보건소 좀 그만 울궈 먹읍시다.

 

워낙 지역 조직이 없다보니...

 

뭔 일만 생기면

 

보건소가 총대를 메는데...

 

평소에 고작 1차 의료기구인 곳에...

 

중환자를 보지도 않고.. 할 능력도 없는

 

사람들 보고

 

가장 중요한 일을 판단해라 하면

 

일이 진행되겠습니까...

 

맨날 예방주사나 놓는 사람보고

 

숨이 넘어가는 사람을 진료해라 하면

 

되겠습니까...

 

개념있는 사람의 말을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