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이유...

 

 

 

http://media.daum.net/society/clusterview?newsId=20150604160214264&clusterId=1542637

 

 

"의료기관을 위해 기관명 공개를 꺼리는 것이 아니다"라며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불편이나 애로사항 발생을 우려해

 

더 효과적인 방법을 찾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언제까지 노력할건가요?

 

-이게 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지금이 재난상태라고 보기 싫은 모양이다.

 

 

 

 

-이런 말 하는 것은

 

재난 사태에 대한 기본개념이 전혀 없다는 말이다.

 

 

 

-재난의 종류에는

 

자연재난.. 인위적인 재난... 화생방재난..

 

 

-모두 6하 원칙에 의해 정보를 공개하고...

 

재난지역에는 주민들의 접근이나 이동을 금지 하는 것이

 

가장 기본 중의 기본... 

 

 

-병원이 재난지역이면 당연히 병원을 발표하고

 

이 지역의 접근을 막는 것이 가장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응당 병원을 패쇄하고...

 

경찰을 동원해 병원 출입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건물역내를 철저히 소독하는 것이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데...

 

-즉 이동금지, 지역패쇄, 방역소독 의 원칙

 

 

-도대체 어디서 배운 개념일까....개념은 있는 것일까...

 

 

-산불이 났는데...

 

어디 산에 불이 났으니

 

주민들은 그 산으로 가지 마시요 하는 것을

 

과연 배워야 아는 것일까...

 

 

-산불이 났지만 등산객의 편의를 위해서

 

가르쳐줄수 없다.

 

계속 등산 오시요...

 

 

-할 말이 없습니다.... 마스크 쓰는 것이 과하다는 분...

 

 

-요즘 이 사태에 대해 대응 하는 것을 보고 있자면

 

옛말에

 

"소 닭 보는 듯 하다...."

 

 

cf) 일전에

 

감염학에 관한 분을 대동하고 대책이라고

 

발표하는 데...

 

대책은 감염학에서 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은 재난상태이고 재난전문가에게

 

물어봐야 하는 것이다.

 

병원 안에서 병원균 논문이나 쓰는 분을 모시고

 

사회의 총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겠나?

 

그 분들 역시 재난에 대한 기본 개념이 없기는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