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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 -재난-사건

이제 지자체에서 나서야 할 때이다.

by 사마르칸트 2015. 6. 5.

 

 

http://www.nocutnews.co.kr/news/4423457

 

 

-"그런데 그런 환자를 두려움 때문에 기피하게 되면

또 막상 진단이나 치료를 받아야 되는 상황에서도

많은 병원을 기피하게 될 우려가 있고 "

 

-말인 즉슨 혼란이 올까봐 발표를 못한다고....

 

치료 받아야 할 분이 치료를 받지 않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숨겨서 혼란이 작아지던가요?

 

오히려 숨겨서 혼란이 더 크진게 아닌가요?

 

 

-혼란은 피할수 없습니다.

 

문제는 혼란을 수습하는 과정이 얼마나 매끄러운가가

 

프로와 아마추어의 차이입니다...

 

 

 

-혼란은 필연이며

 

투명한 정보공개로 정부의 말에 믿음을 가질때...

 

국민들은 정부의 지시대로

 

움직일 것입니다.

 

 

-명령이 통할려면 먼저 믿겠금 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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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K모씨; 예방의학

 

새누리당 메르스 특별위원회 M모씨; 재활의학

 

 

 

-의료계 출신이라고 중용되어 방송에 나오시던데...

 

-다 들 너긋한 공부 하셨네요...

 

-제 같으면 이분들 말씀 믿지 않겠습니다.

 

-긴급사태, 재난 상황하고는 거리가 먼 공부를 하셨던 분들이군요...

 

이전에 정신과 공부하신 분이 세월호사건때

 

현장에서 나대다가 욕을 무쟈게 먹었는데...

 

-다들 숨 넘어가는 사람보면 도망 가실 분들이라...

 

 

-오직 갑갑했으면

 

지자체들이 나서겠습니까...

 

 

-중앙부처의 무능함은

 

세월호 사건이후

 

또 다시 반복되는 답답함...

 

 

-믿음을 가질수 없다.

 

중앙부처는 아마추어 같은 답답한 대책만 내놓고...

 

어줍쟎은 인사들이

 

전문가인양

 

나대지만....

 

사태만 악화일로에 있다....

 

 

-참 갑갑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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