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정보 공개의 원칙
드디어 발표했구나....
이대로 버티었으면...
지자체에 주도권을 완전히 뺏기고..
국민의 공적이 될수 도 있었겠다.
-높으신분이 미리 결정 했다는 깨알같은 설정,
이런 걸 꼭 높으신분이 결정 해야 하나...자칭 전문가란 집단은 다 무엇하고..
-정보를 공개하는 이유
-2차, 3차, 4차 감염을 막기 위한 최초의 대응
-뭘 알아야 신고를 하지...
-오늘 발표에서 정보를 늦게 공개한 이유가
대응할 완벽할 준비를 위해서라는데... 접촉자 계속 늘어납니다.
어리석은 변명입니다.
-어떤분은 병원을 공개하면 입원 환자들이 놀라서 탈출할 것이라는데...
죄송하지만..그럴 기회는 없습니다...
병원은 폐쇄 되어 있어야 합니다.
-모두 생물학적 재난의 대응체계의 기본을
모르는 분들의 개인의견일 뿐입니다.
2.공기감염 : 비말감염 2m
-공기감염; 연무질감염
-에어로졸(aersol ; '지름이 1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물방울' ) 매개형 전염
-메르스 바이러스의 크기; 0.08 ~ 0.1 마이크로미터
- 비말(droplet; 5 마이크로미터 이상의 물방울)에 의한 감염
-중력에 의해 스스로 바닥으로 떨어진다.
-침, 콧물,가래 등이 기침으로 배출됨
-감염자로부터 2 미터 이내 전염된다는 견해
-반드시 2미터라고 단정할수 는 없다.
-아마도 잘 조절된 상황에서 측정 했을 것인데...
실제 환경은 다르다.
공기의 흐름이 훨씬 강할수도 있고...
-온습도도 다르다.
-온도 20℃, 습도가40% 일 때 72시간 생존 가능
-접촉성 감염의 위험도가 아주 높다.
-마스크와 손씻기는 아주 중요한 작업....
3.지역사회감염은 없었다???
-물론 지금까지 지역사회 감염 보고는 없었다.
-최초1번 환자는 사우디가 아니라, 바레인과 카타르 출장을 갔다왔다고 한다.
지역사회감염의 가능성은 없는가?
-어떤 사람은 사우디아라비아에 출장갔다 온 환자와 접촉한 이후
전염되었다.
-어떤 사람은 병원 영안실에서 감염되었다고 한다.
-모두 병원외 감염이다.
정말 아무런 가능성이 없는가....
-메르스는 2012년에 발견된 바이러스이다.
발견된지 불관 4년된 균이며, 아직도 연구 단계에 있는 균이다.
-지금 까지 방역당국이 모든 정보를 숨긴것은
이런 이론적인 토대를 바탕으로 손쉽게 진압이 가능할것이라는,
시간을 끌면 저절로 없어질것이라는 예측 때문이 아닌가.
-이제 감당 할수 없이 일이 크지고,
지자체가 나서고, 정치권이 나서자...겨우 움직이는 것 아닌가.
-누가 방역당국에 이런 어슬펀 이론을 제공했는지는
짐작 가능하다.
아직도 방송에 나와 지자체의 정보공개는
위험하다고 되새기는 사람들....
이제 무슨 말을 할지...
-메르스 대책위원회에 병원관계자는 왜 들어 있는지...
-이들이 병원명 공개를 꺼린것은 아닌지...
-쉽게 말해서 지역에 있는 사람이
균을 보유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하면 지역사회 감염이 아닌가...
-지금까지 보고 되지 않은 것은
사우디 방역당국의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응 덕분이 아닌가?
-우리나라에 메르스 전문가는 없다.
우리나라에서 본일이 없기 때문...
전문가란 분들도 어차피 외국책을 보고 말하는 것이 아닌가...
책의 이론은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다...
-이 분들 이번 사태 끝나면 잽싸게 논문 쓸 사람 많을 것이다.
전파양상이 변했다고...
그러면 책의 이론은 변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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