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상황 대응에 있어,
필수적인 통신 체계를 생가해 보면...
1.일대일통신; 장거리
2.일대일 통신;단거리
3.일대다통신;쌍방향
등이 필요하겠다.
1.기존회선의 활용방안
일대일 장거리 통신체계는 여러가지가 개발되어 있지만...
딱히 효율적인 것을 보기 어렵다...
재난망이라 하여
굳이 새로운 망을 까는 것은 비효율적이며..
돈만 까먹는 일이 되기 쉽다...
가장 좋은 것은 위성망을 이용하는 것이나...
국내 사정상 힘들것이다..
둘째로는 기존에 깔린 통신사의 망을 이용하는 것이다...
요즘 LTE망을 이용하는 통신기기가 개발되고 있다...
하나 문제가 많다...
2.전문 통신기기의 개발...
-재난시에 사용되어야 할
기기는 기본적으로 충전식을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요즘 휴대폰같은 충전식 기기는 규칙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만 사용가능하다.
즉, 자주 사용하며... 어제든 충전 할수 있는 환경...
-재난 상황에서 전기의 충전은 보장 될수 없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재난대응 기기는 밧데리식이어야 한다.
-불규칙한 환경, 열악한 환경에서 장시간 집중적으로 사용되어야 하는 기기들이다.
밧데리 교환식이 보다 신속한 사용과
장시간 사용에 대응할수 있다.
-관리하기도 쉽다... 평소에는 밧데리 빼 놓았다가..
-출동할때...밧데리 끼우고...여분의 밧데리만 챙기면 되니깐...
-하지만... 충전식기기만 생산된 경우...
-휴대폰 생산회사는 많다.
-직접 회사와 접촉해서...
재난에 사용될 모델을 개발해야 한다,.
-그렇지 않고 현재 개인적으로 사용되는 휴대폰에
의존한다면...안정적인 통신체계를 구축하기 힘들것이다...
3.전용 프로그램의 개발
-요즘 보면
일대다 통신에 카톡..같은
쌍방향 채팅프로그램을 사용하곤 한다...
좀 어처구니 없는 일이지만...
꼭 필요로 한데...마땅한 방법이 없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사용상 너무 불편하다...
내용파악에 애로가 많다...
입력 또한 매우 어렵다...
혼란한 상황에서 채팅질을 해야 한다니..
-전용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
-보다 손쉽게 상황파악을 할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보다 손쉬운 입력방법을 연구해야 한다...
4.우선 통신 회선 확보
재난에 대응할수 있는
전용프로그램이 깔려있는 재난대응 전문폰과
최우선적으로 통신할수 있는
통신회선의 확보는 필수적인 것이다...
통신회사와 계약하면 된다....
5.요즘 보이는 기기들의 문제점...
-요즘도 이런 맥락에서
여러 기기가 개발되고 있지만...
사용하기 어려운 생소한 기기는 배제되어야 한다,,,
-현재 익숙하게 사용하는 기기와
사용법이 비슷해야...
사용법을 금방 익힐수 있지...
새로운 사용법을 익힌다는 것은 비효율적이다.
6.개발과 생산의 문제
-소규모 회사는 배제하는게 좋다...
-오랫동안 전문적으로
특정방면에서 일해왔던 기업이라면 모를까...
-기기 하나를 개발하는 것이 쉽지 않다...
-투자가 많아야 한다는 것이다...
-탱크와 전투기를 소형기업에서 만들지 못하듯이..
-미국에서 전투기를 어디서 만드나...초대형기업이다...
그만큼 기술과 자본이 있어야 제대로 된
기기가 나온다는 것이다..
-항상 문제는
실력과 자본없이...시장에 끼어들어
함량미달의 기기를 만들어 놓고...이를 팔기 위해
로비를 하는 무리들이다...
-이래서 비리가 생기는 것이다...
-물론 모든 소형업체가 실력이 없다는 말은 아니다..
-하지만..
대기업과 거래를 해야
축적된 기술과 자본을 이용할수 있고...
책임을 지울수 있다...
-비로소 제대로 된 기구가 나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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