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삶의 지혜/■Economy

내년도 경제정책...내수문제..

by 사마르칸트 2015. 12. 17.

 

 

http://media.daum.net/economic/finance/newsview?newsid=20151217030909492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다...

 

 

'저물가→기업 매출 감소→성장 정체→소득 감소→소비 위축→저물가'

 

이런 악순환이 있다고

 

지적했는데...

 

처방이 고작 물가를 올려

 

기업매출을 증대시킨다...

 

 

진짜 웃기는 처방이다...

 

우리나라 물가가 싸다고 생각하나...

 

내수부진이

 

기업이 물건을 너무 싸게 팔아서

 

기업이 이윤을 못 남겨서 내수가 부진하다고...

 

 

-국내에서 싸게 팔리는 물건은

 

모두 해외에서 싼 임금으로 만든 물건들이다...

 

 

-그나마 지금 국내에서 생산되는 물건은 몇 안되지만...

 

그마저도

 

겨우 해외근로자들 덕분에 유지하는 가격경쟁력...

 

 

 

-기업 이익이 적은게..물건을 너무 싸게 팔아서 일까...

 

왜 내 물건을 안 사냐...

 

내가 좀 더 벌어야 하는데...

 

라고 투정하는 사장님들...

 

기업에 쌓이는 유보금...

 

 

 

cf)사내 유보금에 대한 객관적인 기사이네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0709241633342

 

-사내 유보금이 모두 동원 가능한 투자자산이 아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기업이 배당에 아주 인색하며..

 

기계설비 투자에; 소극적이고...

 

오히려 현금성 자산과 단기투자자산 비중이 크지는 것이 문제이다...

 

 

-진단이 잘못 되었으니...

 

처방도 엉터리이네요...

 

 

-내수부진은 하루,이틀 문제가 아니고...

 

20여년전...임시직이라는 직군의 탄생과

 

하청기업의 파견근무가 시작되면서

 

발생 한것으로 아는데...

 

 

-내수부진으로 인한 불황을 푸는 열쇄는

 

 

"다수 개인의소득증가 -> 소비증가 -> 기업이윤 증가 ->개인소득의 증가"

 

의 아주 간단한 선순환이다...

 

 

-이것은 아주 간단하지만...

 

기업가들이 가장 싫어하는 시나리오이다....

 

 

-안정적인 일자리가 있어야 되고...

 

-수입으로 충분히 살수 있는 집이 있어야 되고...

 

-안정적인 수입이 있다면 자연 소비는 늘어난다.

 

-이런 이상적인 배분이 이루어진다면

 

-당연히 불황은 사라진다...

 

 

-그러므로 직군들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임시직은 없애야 한다.

 

-파견근무 또한 금해야 한다.

 

-하층 구조는 없애야 하며..

 

-책임을 최상층 기업이 지도록해야 한다...

 

 

 

-너무나 간단 하지만...

 

기업은 싫어한다...

 

 

-세계적인 불황이란다....

 

세계적인 공급과잉 시대이다...

 

공급과잉 시대이후는에는

 

세계공황이 올 가능성이 높다...

 

 

-세계공황 당시에

 

어떤 나라가 어떤 노력으로 벗어났는지...

 

살펴볼일이다...

 

 

-자신을 루즈벨트라고 생각햇던

 

 어떤 사기꾼의 4대강

 

 이런 것 말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