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61230095709309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부산지역 6개 어시장에서 사용하는 바닷물을 수거해
월 2차례씩 모두 93차례에 걸쳐 병원성 비브리오 조사를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결과 모두 42차례의 검사에서 병원성 비브리오가 나와 검출률 45.2%를 기록했다.
->횟집에서
중요한 것은
물고기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수족관내 수질관리가 아주 중요하다.
그래서 물차들이 항시 어시장에 물을 공급한다.
물이 싱싱해야 물고기가 싱싱하다.
내륙의 횟집이 맛없는 것은
좋은 바닷물을 항시 공급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비브리오가 많다는 것은
바닷물이 순환이 잘 안된다는 뜻이다.
순환이 잘 되는
바닷물은 깨끗하다.
항시 좋은 물을 얻기 힘든 곳에서는
그냥 구워먹자...
-그리고 요즘 굴, 과메기를 먹고
배탈나는 사람들이 많다.
날씨가 따뜻 해져서 생기는 일이다.
음식이 쉬 상한다.
음식물 관리에 신경 쓰야 한다.
냉장실에 넣어 놓았다고 안심할 일은 아니다.
상태가 안 좋아 보이는 해산물은
그냥 구워먹거나, 삶아 먹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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