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1117174404118
물론 큰돈을 번 사람도 나오고 있다.
박모씨(32)는 성과급 및 펀드수익금으로 모은 1000만원으로
지난해 초 비트코인 22개를 매입했다.
박씨는 “한동안 ‘없는 돈’ 셈치며 지내다가
지난달 비트코인이 급등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시세를 확인해보니 2억원에 가까운 평가액이 새겨져 있었다”
며 “워낙 투자자가 많다 보니
저처럼 ‘운 좋은 개미’들도 적지 않은 듯하다”고 말했다.
-이런 기사들이 사람들을 유혹한다는 것...
-쉽게 말해서 주식을 몇 주 사놓았고 잊고 있었는데....
수십배 올라서 대박이 났다는 것...
과연 확율은?...
-1%로도 안된다.
즉 100개 기업의 주식을 하나씩 사 두더라도...
수십배 대박나는 기업은 거의 없다는 것..
[과거 코스닥에서 장난 많이 칠때...이런 곳이 있기는 했다.
이것은 작전에서만 나타는 장면이다.]
-이 기사에서 처럼
천만원의 돈으로 확실하지도 않는 곳에 투자한다는 것...
-이런 사람들은
다른 곳에서 더 많은 돈을 잃을 가능성이 높다.
왜?
합리적인 투자 방법이 아니기 때문....
-이 사람은 2억의 수익을 얻었다. 행운으로...
2억이 적은 돈은 아니나...
요즘 사회에 이정도 돈으로 평생 호의 호식할수는 없다.
이제 이 사람은 행운을 믿을 것이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도 행운을 믿고 이런식의 투자를 할 것이다.
결과는....안봐도 된다.
-주변에 이런 사람 많아요....
-저도 쪽박을 몇번 찼지요...
-투자의 방법은 많다.
주식, 부동산 ,채권 등등...
하지만...적어도 합리적인 확율을 가지고 임해야 승률이 있다.
-주식은 폭락을 해도 기업이 남는다.
물론 엉터리 코스닥 가짜 기업만 아니면...
-자본이 있고, 공장이 있고, 근로자가 있는 회사라면...
언젠가는 재기할 기회가 있다는 것....
-부동산은 폭락해도...
무리하게 대출을 댕기지 않으면...
땅은 남는다.
-과연 가상화폐는 무엇이 남는가?
-주식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기업의 수익성이 좋아져서이다.
-주식의 가격을 올리는 것은 명분이 있어야 한다는 것....
-주식가격이 폭락하는 것은
기업이 위기 이거나, 불황이 왔기 때문이라는 것...
-즉 주식시장의 가격은 적어도 명분이 있어야 움직인 다는 것...
[물론, 쓰레기 수준의 작전도 있지만...]
-가상화폐의 가치가 올라가는 이유는?
없다.
-가상화폐는 그야말로
거품이요...허황된 꿈이다.
-국가적으로 보면..엄청난 탈세와
국부유출의 위험을 가지는 움직임이다.
-이 시장은 경제라고 하기도 어려운...
이상한 시장이다. 그냥 도박장인가.
-화폐제도는 국가 경제의 근간을 이루는 중요한 정책도구이다.
-국가의 공식화폐보다...
이상한 사적인 화폐가 더 중요시 된다면...
국가의 부가 언제 사라질지 모른다는 것...
-국제적으로 보면...
이 이상한 시장이 크져 갈수록...
국제적인 경제 혼란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승자는 언제나 선진국들이다.
-패자는 후진국들이다.
-후진국의 부를 훔쳐서....
손쉽게 외국으로 달아날수 있다는 것...
이것은 국가간의 공조가 필요한 부분이다.
-참 이상한 것들도 많아....
또 많은 사람들이 죽어 나가겠네...
cf)이 시장에 참여한다면...모두 승자가 될수 없다.
얻는 자가 있다면...잃는 자가 있어야 된다.
즉 돈이 어디에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의 돈을 뺏어오는 것이다.
어떤 실물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즉 기업의 가치가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가상의 물건값이 올라간다면...
잃는 자가 있어야 얻는자가 생긴다는 것...
즉 도박판과 똑같다는 것....
cf)과거의 코스닥 거품이랑 똑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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