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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Economy

다주택자...300만명.....

by 사마르칸트 2017. 11. 29.


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71129050202152




-요약을 하지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가


약 1900만..


-이중에서 약 1000만 가구가 주택을 보유하고


-900만이 주택이 없다.


약 절반이 집이 없다는 것...


-1000만가구중에


-2건이상 보유한 자는 290만명...


약 300만명..


-즉 가구주중에 30%가 2주택이상 보유함...


-서울은 40%정도가 집을 가지고 있고...


60%정도가 집이 없다..




-이미 답 없는 세상이 되었다.


-국민 절반이 집이 없다는 것...


-국가가 생성되고...


성장 하고...성숙하고...


노화 되는데...


-경제 구조를 보면...


이미 노화단계이다.



-과거 역사를 봐도


국가가 생성된 후


서서히 수도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가 강화 되는데...



-수도권으로


인구, 경제가 집중될수록 노화된 사회이다.


-즉 지방의 인구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데...


-지방의 부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경우


-지방의 가난한 이들이


수도권으로 일자리를 찾아가는 경우...



-이런 집중이 심할수록


사회는 노화되고...


국가는 쇠퇴한다.


-즉 지역의 중산층이 서서히 사라지고...


수도권의 하층민으로 편입되는 것이다.




-오래전에 서울 강남에서


택시를 탄 적이 있는데...


대화를 나누던 중에....


택시기사 왈....


자신이 강남에 조그만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지방에서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어찌나 어깨에 힘을 주는 지...]


좀 있다 팔고...


지방에 가서 떵떵 거리고 살아야 겠다...


라고 하는 것이다...


-미안 하지만...지방에 와도...


그 정도로는 어려울 것이다.


여기도 집값이 장난 아니거든요...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반발이 어려워


소유세를 만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유세만이 답이다.


이미 사회는 썩을 대로 썩었다.


국민의 절반이 집이 없다니...


무슨 거지 국가도 아니고...



-어렵고 힘들다고


가야할 길을 피한다면...


진정한 리더라고 하기 힘들다.



-국가와 민족의 역사를 믿자..


우리는 아무리 어렸워도


이미 만년동안 생존해 왔다.


소유의 균등함을 통해


 사회를 새롭게,


젊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국가란 존재가 해야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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