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realestate.daum.net/news/detail/main/20171129050202152
-요약을 하지면
우리나라 전체 가구수가
약 1900만..
-이중에서 약 1000만 가구가 주택을 보유하고
-900만이 주택이 없다.
약 절반이 집이 없다는 것...
-1000만가구중에
-2건이상 보유한 자는 290만명...
약 300만명..
-즉 가구주중에 30%가 2주택이상 보유함...
-서울은 40%정도가 집을 가지고 있고...
60%정도가 집이 없다..
-이미 답 없는 세상이 되었다.
-국민 절반이 집이 없다는 것...
-국가가 생성되고...
성장 하고...성숙하고...
노화 되는데...
-경제 구조를 보면...
이미 노화단계이다.
-과거 역사를 봐도
국가가 생성된 후
서서히 수도를 중심으로 하는 경제가 강화 되는데...
-수도권으로
인구, 경제가 집중될수록 노화된 사회이다.
-즉 지방의 인구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데...
-지방의 부자들이 수도권으로 이동하는 경우
-지방의 가난한 이들이
수도권으로 일자리를 찾아가는 경우...
-이런 집중이 심할수록
사회는 노화되고...
국가는 쇠퇴한다.
-즉 지역의 중산층이 서서히 사라지고...
수도권의 하층민으로 편입되는 것이다.
-오래전에 서울 강남에서
택시를 탄 적이 있는데...
대화를 나누던 중에....
택시기사 왈....
자신이 강남에 조그만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지방에서 온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어찌나 어깨에 힘을 주는 지...]
좀 있다 팔고...
지방에 가서 떵떵 거리고 살아야 겠다...
라고 하는 것이다...
-미안 하지만...지방에 와도...
그 정도로는 어려울 것이다.
여기도 집값이 장난 아니거든요...
-정치인들이
국민들의 반발이 어려워
소유세를 만들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소유세만이 답이다.
이미 사회는 썩을 대로 썩었다.
국민의 절반이 집이 없다니...
무슨 거지 국가도 아니고...
-어렵고 힘들다고
가야할 길을 피한다면...
진정한 리더라고 하기 힘들다.
-국가와 민족의 역사를 믿자..
우리는 아무리 어렸워도
이미 만년동안 생존해 왔다.
소유의 균등함을 통해
사회를 새롭게,
젊게 만들어야 한다.
이것이 국가란 존재가 해야 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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