샷포로에 도착...
징기스칸...이라는 유명한 식당이다.
양고기 파는 곳인데...
구워먹으란다.
연기가 많이 난다.
좁은 데...손님은 넘쳐나고...
환기가 잘 되어 연기가 자욱하다...
뒤에는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이 앉아 있다.
이게 뭔지...
입으로 들어가는 건지..
코로 들어가는건지...
고기는 질기다.
여기 홋카이도에서 양을 많이 기른다는데...
우리나라에 보면
양고기 파는 전문점이 있는데..[호주산 양고기가 제일 좋은 것 같다.]
훨씬 육질이 좋다.
써비스도 좋고....
여기는 그냥 저렴하게 양고기를 맛보는 정도...
어디가서 사케를 한잔 할려고
술집을 찾는데...
별로 안보인다.
조용해 보이는 작은 술집에 들어간다.
주인놈이 무척 불친절하다.
일본사람들은 대부분 친절한데...
참 별일...
그래도 써빙하는 아가씨는 참 친절하다.
생맥주는
어디를 가나
우리나라 보다 훨씬 낫다.
한잔하고...
술 사들고 호텔로 간다.
방에서 한잔 해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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