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압지 야경....경주

저녁 늦게 도착했는데...

다행이 들어 가도 된답니다.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그런데 마지막 시각이랍니다.

안내하는 사람이 쫓아 오며...나가라네요...

방송에서도

불 껀다고 나가라고 하고....

빠르게 한바퀴 돕니다.

사진 좀 찍을 라면...쫓아 와서 나가라고 하고...

참...이게 무슨 곡절인지...

빨리 걸어 가며...한장씩 찍어 봅니다.

경치는 참 좋은데...

낮에는 너무 덥답니다...

경주에 요즘 야간 불빛이 아주 많아요...

아마 원자력발전소가 있고,

방폐장을 유치했기  때문인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