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단지 근처의
유명한 커피점이라 가봤는데...
-아이스 아메리카노같은 경우
미디엄 사이즈에
투샷정도가 들어간 것같다.
커피맛은 나쁘지 않은 것같은데...
너무 싱겁다...
-스타벅스에는 기본적으로
미디엄사이즈에 쓰리샷이 들어간다.
-커피를 좀 진하게 마시는 편이라...
에소프레스를 한잔 더 주문하여
섞어 마사니...
좀 낫다.
-스타벅스외의 커피점은
전반적으로 샷이 너무 적게 들어가는 느낌...
쓰리샷이 들어가야 커피맛이 라도 난다.
-4샷이 들어가면
그나마 커피맛이 나는 듯...
-사실 요즘
우리나라....어디 커피점이나...
대부분 유명체인점의
커피맛은 거의 쓰레기 수준이다.
원두에서 썩는 냄새가 나는 곳도....
-비싼 가게세 때문이라고도 하지만...
커피전문점이라는 이름이 챙피하게도
관리가 거의 안되는 듯...
-이전에
서울 조선호텔 바로옆의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셔봤는데...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최근에는...
우연히
대전의 성심당이라는
유명한 빵집... 기차역에 있는 분점이던데...
빵은 너무 달아서 별로던데...
거기서 커피를 마셔봤는데..
왠걸....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그외에는 기억에 남는 커피맛은 없네요...
-강릉에 커피맛 좋은데가 많다던데...
한번도 못가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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