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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 지혜/■Medicine & Health

박카스도 약이다....땅 짚고 헤엄치기..

by 사마르칸트 2018. 8. 4.



https://news.v.daum.net/v/20180804060233690


-너무 웃기는 기사내용이다.

야간에 일할테니... 인건비로 450만원을 달라...

야간에 일할 1인을 더 채용하겠다는 것...

그냥 병원에서 해결하면 될 일을...



-이런 글을 굳이 쓰기도 싫다.

이런 엉터리 체계가 수십년간 지속되었으니...

지금도 계속 되고 있다.


-대도시를 가다보면...

대형병원...대학병원들이 눈에 보일 것이다.

그리고 그 앞의 대형약국들...


-누가 더 돈을 많이 벌까..


-대형 병원에는 수천명의 직원들이 일을 하고 있다.

-대형 약국에는 고작 수명의 직원들이 일하고 있다.


-수익성은?


-미안하게도...

삐까뻔쩍한 대형병원은 빗좋은 개살구이다.



-우리나라 국립대는 매년 정부보조로 살아간다.


-국립 병원도 정부 보조로 살아간다.

그래서 굳이 수익을 내지 않아도 된다.

오히려 적자를 내도 된다.

그래서 국립 병원에 가보면....

좋은 기계들이 놀고 있는 것을 볼것이다.

국립 기관들은 대부분 적자라는 것...


-사립병원은?


-흑자 내기가 쉽지 않다.

-규모가 클수록 오히려 흑자내기 어렵다.

-다양한 과목이 있는 병원일수록 수익내기 힘들다.

-중환자를 보는 병원 일수록 수익내기 힘들다.

-흑자를 내는 과목과 적자를 내는 과목이 다양하게 분포가 하기 때문...


-즉 일을 많이 하고...

국민의 생명을 많이 지킬수록

적자가 크지는 구조라는 것....


-사립병원이 겨우 적자를 면하고,

직원의 월급을 줄수 있는 것은

건강검진 같은 의료외의 사업에 메달렸기 때문이다.

[이걸로 직원 괴롭히는 병원도..]


-수천명이 매달려 중환자를 살려 보았자...적자만 나고...


-고작 십수명이 일하는 건강검진이 수익을 내고...


-고작 수명이 일하고...

약만 포장 해주고...칫솔 팔고...한약도 팔고...

아무 책임도 없는...

국민의 건강에는 별 영향이 없는...

사실 꼭 필요한 시설도 아닌...



-약국이...

오히려 왠만한 중소기업 정도의 수익을

가져가는 구조라는 것...


-사실 약국 개설에는

별다른 투자비가 안든다...권리금 빼면..

인건비도 별로 안든다.

사업 자체가 아주 안정적이다.

커다란 소송에 말릴 일도 별로 없다.



-오죽 했으면...

모 항공그룹의 오너자금이

약국으로 흘러 들어 갔다는 기사도 보인다.


-목 좋은 곳에 있는 약국은

그야말로

황금알을 낳는 거위이다.


아무런 리스크 없이

매년 상당한 흑자를 낸다는 것...



-오래전 

김대중 정부에서...

밀어 붙여

의약분업이 시작되었는데...


-결국...


-병원의 수익성은 최악이 되어...

중소병원들은 죄다 망하고...

요양병원이 되어 버렸고...

[이 중 대부분은 사무장 병원이라지..]



-동네의 소형약국들은 망해버렸고...


-대형병원 앞의 약국들은

엄청난 수익을 내어... 돈많은 전주들을 더욱 기쁘게 하고 있다.


-부익부...빈익빈이 더 크졌다는 것...


-의약분업...

없애는 것이 오히려 효율적이다.


-왜 대형병원 앞에 그리 많은 약국이 필요한가.

그냥 병원내 약국에서 처리하면 될 일을...

그리 불편하게 밖에서 해결하는가...



-이것이 다

이익집단과 결탁된...

일부 무식한 정치인들이 만든 결과물이다...


-아무리 진실을 떠들면...뭐 하겠냐..

-배가 산으로 가더라도...

자업 자득인 걸....



CF)국민 건강???

-대의명분 일뿐...개 나 주어라...



cf)의약분업 당시에..

의약분업을 하면...선진국

의약분업 안 하면...후진국...

이런 프레임으로 밀어 붙였는데..


가짜 뉴스 였다는..

그냥 약사들의 힘이 쎈 나라에서 하는 

 의약분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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