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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 -전통음악

동요.."나의 살던 고향"

by 사마르칸트 2019. 3. 22.


-어제 우연히 들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살구꽃...아기 진달래...


-여기서 말하는 산골이

바로 작사가이신...

시인 이원수 선생이 살았던

창원 소답동 이라는 것....

천주산 아랫동네...


-사실 요즘이야

창원이 더 크졌지만..


-우리가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소답동에서 대부분의

버스들이 마산으로 다시 돌아갔다.

즉 소답동 이후로는 사람들이 별로 안 살았다는 것...


-마산을 알면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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