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우연히 들었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피는 산골...
복숭아꽃...살구꽃...아기 진달래...
-여기서 말하는 산골이
바로 작사가이신...
시인 이원수 선생이 살았던
창원 소답동 이라는 것....
천주산 아랫동네...
-사실 요즘이야
창원이 더 크졌지만..
-우리가 고등학교 다닐때만해도
소답동에서 대부분의
버스들이 마산으로 다시 돌아갔다.
즉 소답동 이후로는 사람들이 별로 안 살았다는 것...
-마산을 알면 참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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