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는 잡혔는데...코로나는...

https://news.v.daum.net/v/20200226040328578

위 기사는 이탈리아에서 창궐하고 있는 코로나...

이탈리아 사람들은 메르스같이 느꼈을 것...

-예전 기억에

메르스는 쉽게(?) 잡혔는데..

코로나는 잡힐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물론 인간들의 잘못이 가장 크다.

-같은 집안 이지만,

두 바이러스가 가진 특징이 아주 다르다...

-메르스는 우리에게 너무 이질적인 바이러스라

증상이 아주 격렬하게 발생했다.

즉...숙주에 들어가는 족족...작살을 냈다는 것...

증상이 아주 강했다...

그래서 찾기가 더 쉬웠다.

-신종코로나는 초기 증상이 너무 약함...

찾기가 너무 힘들다...

그런데..갑자기 악화되어 사망함...

아주 조용히 쉽게 전파되고..

갑자기 악화되어 사망함...

-아주 이상적인 생물학전 무기의 전형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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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온다...

날씨가 따뜻해지고...비가 온다면...

바이러스의 기세가 꺾인다.

바이러스가 없어진다는 뜻이 아니다.

-의학적으로 의미있는...바이러스는...

인체온도에서 가장 활발하게 증식한다.

-즉...36.5도에서 증식한다는...

아주 뜨거운 날씨를 좋아 한다는...

-근데...왜...

문제는...온도가 아니다.

-습도가 가장 중요하다.

매년 겨울철...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이라면...

집안에 습도계가 없는 집안이다.

겨울철 따뜻한 실내는...

습도가 10%까지 떨어진다.

자고 일어나면...목이 뻣뻣하다.

최소 30%이상...

[40%는 올리기 힘들다.

아주 많은 가습량이 필요다.]

유지하면...

자고 일어나면...아주 습윤한 느낌이 난다.

-즉...인체 호흡기의 미세한 섬모들의 기능이 활성화된다.

-바이러스같은 이물질을 방어하는 능력이 증가한다.

-면역이 강화된다.

-그러면...이미 증식한 바이러스는...?

증식한게 사라지지는 않지만...

전파가 힘들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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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약들이 있다.

주로 에볼라같은 다른 바이러스 치료제로

개발되고 있었는데...

코로나에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인플루엔자같이 치료제가 생긴 것이다.

조금만 참자....

cf)이틈을 타서...

한몫 챙길려는 사람들...

고대의학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

이상한 처방..

예방약..

조선시대에는 그냥 괴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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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은 왜 잘 걸리지도 않고..

결려도 쉽게 낫는가...

-TV에 나오는 전문가들...그냥 얼렁뚱땅 넘어간다.

-소아가 면역이 강할리가 없다.

-면역은 적을 많이 만나본 놈이...더 잘 싸우는 것같다.

-그런데 아마추어가 더 잘 싸운다면...

-예방접종에...비밀이 있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