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러전쟁...역사인식 문제...
--- 역사라 하면 언제부터를 말씀하시는 거죠?
아나스타샤 "몇백 년이요. 거의 400~500년 정도 될지도 모르겠네요.
말하자면 러시아 제국이 있었고 우크라이나의 일부가 러시아 제국의 일부였어요.
그리고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러시아 제국에 완전히 편입되고 싶어 하지 않았죠.
그래서 러시아 제국이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말 그대로 노예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이에 저항하고 왕과 같은 개념인 짜르에 대항해 혁명을 일으키려 했어요.
->우크라 사람들은
역사인식이 특이하다...
역사를 이렇게 가르키는 지...
-키예프루스에 대한 이야기는 안하네..
신기하네...
훨씬 오래된 국가인데...
-아마도 코샤크부터 시작된다고 가르치는 모양이데...
-그러면 역사는...몽골족의 침입부터 시작된다.
-몽골족이 침입하여...
여러 공국들을 망하게 하고...
모스크바공국이 식민지가 되었는데...
-후에...
모스크바공국이 힘을 얻고...
몽골을 물리친다..
-그렇다고 완전히 물러간건 아니고...
크림에는 크림타타르가 오랫동안 있었고....
오스만 투르크가 크림을 합병했다.
그러니깐..
크림은 코샤크와는 관련없는 땅...
-모스크바...몽골 사이의 땅에는...
중간지대라 비어있었던 듯...
사람들이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당시...동유럽의 패자는...
슬라브의 종주국...폴란드 왕국...
-폴란드가 슬금슬금...
그쪽으로 영향력을 미치기 시작...
-우크라 인들이...
폴란드에 용병으로 살았다는...
폴란드연방의 수장국...연방소속의 부족장...
-이후...폴란드연방, 러시아, 타타르의
각축장이 되어...
서로 뺏고 뺏기는 와중...
러시아가 최종 승자...
-이후 자치구 없어지고...합병됨...
-사실...
객관적으로...
코샤크는...부족국가 정도의 수준...
고대국가는 세운적이 없고...
지구상에는 그렇게 사라진 부족이
수도 없이 많다는...
-오늘날의 우크라는...
혈통으로 따지면...
폴란드, 러시아의 혼종...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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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역에 러시아인들이 많았어요.
그렇다 보니 러시아의 주장 중 그곳에 살고 있는
러시아 국적자들을 보호하려는 것이라는 주장도 있었는데,
그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었기 때문에 이는 틀린 주장이었죠.
어릴 때 에네르호다르에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모든 것이 평화로웠어요.
모두가 러시아어로 소통했어요.
-이 사람은 가족의 반쪽이
러시아 계라...
-좀 이상한 주장을....
-아니면...공부만 했나...
-유학생활을 오랜동안 했는지..
-8년동안 지속된...
우크라의 분쟁에 대해서는 모른는 건가...???
-원래는 사이좋게 지냈는데...
반러 정부가 들어서자...
러시아계에 대한 탄압 정책을
사용했고...
[러시아말 쓰지마...]
-오늘날...엄청난 비극을 만들었는데...
-젤렌스키를 엄청 좋아하네..
-젤렌스키가 직접 전쟁을 불러들였는데...
cf)문제는...
문제를 알아야...문제를 풀것이고...
답이 나올 것인데...
-문제는 없었다..???
-푸틴이 괜히 쳐들어 왔다...물러가라..???
cf)젤렌스키가 출마 할때...공약이...
1.전쟁을 끝내겠다.
2.경제발전을 하겠다....라는데...
-그 전쟁을 끝내겠다는...뜻이
사실은...나토 가입이었고...
이것이 결국 전쟁으로...
[근데...나토는 가입 시켜줄 생각도 없다는...]
https://news.v.daum.net/v/20220326101800343
"우크라이나인들은 가장 소중한 것을 지키고 있어요"
[이일] ▲ 반전시위 중인 아나스타샤 ⓒ 공익법센터 어필 난민의 권리를 옹호하는 공익법센터 어필은 우크라이나의 현재 상황 및 전황에 대해 당사자들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가까운 관계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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