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밝은 지혜/■Life
논어 술이편...공자가 병들자..
사마르칸트
2021. 2. 12. 17:13
子疾病 子路請禱
자질병 자로청도
子曰 有諸
자왈 유저
-공자가 병들자...
자로가 기도를 하기를 청했다.
-공자가...그런 일이 있었나...?
----------------------------------------------------
子路對曰 有之誄曰 禱爾于上下神祇
자로대왈 유지뢰왈 도이우상하신기
-자로가 말하길...
뇌문에 이르길...
하늘과 땅의 신께 기도하였다...합디다.
---------------------------------------------------
子曰 丘之禱久矣
자왈 구지도구의
-공자가 말하길...
그런 기도는 오래 했다.
cf)공자가 늙어서 병들어...
오늘, 내일 할때...
-공자를 가장 오래 모신...
터프가이...의리남...
자로가 공자에게...
기도라도 들여 봅시다...!!!
-그때...그냥 싫다...했으면...
아마도
자로가 업고 가지 않았을까...
-공자가
-야...그런건 많이 했다...고마 해라..
-그냥 갈란다...
-그냥 에피소드 일것...
cf)공자가 귀신을
인정했느냐...아니냐...
이런 토론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달을 가르키면...달을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