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풀 외 혼합종....외풀의 분류...

-식물의 이름 분류를 보면...

주먹구구식 인게 많지만...

외풀은 정말 쓸모없는 분류이다...

 

-워낙 변종과 혼합종이 많아...

형질 자체가 정형화 된게 별로 없다...

 

-마치 믹스견을 보는 듯...

흑인,백인의 혼혈종을 보는 듯...

 

-그래도 억지로 한번 분류해 보면...

 

-꽃색에 의한 분류;

꽃의 색깔도...애매한 분홍~보라까지....

이건 환경적인 요인이 더 클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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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꽃이 보라색이고...

-잎의 결각이 없거나 작으면....외풀

 

2.꽃이 보라색이고...

-잎의 결각이 아주 크면...미국외풀...

 

3.꽃이 분홍색이고...

-잎이 통통하면...밭둑외풀...

 

4.꽃이 분홍색이고...

-잎이 길고 날씬하면...논둑외풀...

 

5.참새외풀....꽃모양이 다르다...

 

-기타 잡다한 변종, 혼잡종은 의미없음...

 

cf)대부분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이유는...

여러 변종이나, 혼합종...

환경에 의한 형태변형을 마구 섞어서...

이름을 붙이기 때문이다...

 

-그런 형태적 차이는 사실 별 의미가 없다...

마치...개,고양이 들 사이에

나타나는 너무 다양한 형태...와 같이...

 

-중요한 유전적 차이가 있어야...

분류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보현산에도 없는

"보현산 개별꽃"...

 

그냥 재미로 찾아보지만...

그건 이미 의미없는 변종이다라는...

마치...우리동네에는 대머리가 많아요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