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과목도 아니고...취미생활일뿐이니...
보는 분이 있다면...재미삼아 읽어세요...
-투구 종류가 20여가지가 넘는 다는데...
-종류가 많다는건...
연구를 안했다는 것...
해도 대충 했다는 것...
잘 모른다는 것...
또는 변종에 이름을 너무 많이 붙였다는 것...
-개 종류가 수십,수백인건...
개의 잡종에 이름을 붙였을뿐...
그냥 개일뿐인데...
고양이도 마찬가지...
-어떤 개체를 두고....
특정한 이름을 붙여 놓으면...
무슨 특정한 유전자...
고정된 유전자를 가졌을 것으로 생각하지만...
-형태를 결정 짓는 건...
유전자가 큰 그림을 그리고...
대부분...발생시에....
환경적 차이가 그 형태를 결정한다...
-사람도 시골사람 다르고...
서울사람 다르듯이...
-잎의 모양에 따라....
홀쭉이부터 뚱뚱이 까지 나열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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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쭉이 스타일....
백부자의 잎이다....
-이 글을 쓰게 된 경위는....
지리바를 찾다가 일어난 일이다...
남들이 하듯이 대충 비슷한 그림을 보고...
여럿 이름을 붙여 놨는데...
다른사람이 찍은 사진을 보다보니...
여러 종류가 들어 있다...
-국립생물자원관 사진도...이상하다...
-그냥 투구잎의 변형범위일 것 같은데...
-지비라꽃은....
백부자 정도의 가는 잎에
투구꽃이 붙어 있는 경우만 사용해야 할것같다...
이 정도는 되야 유전자 차이가 있을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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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투구꽃잎의 변형범주이다...
정말 다양한 잡종을 보인다...
-마치...현호색을 보는 듯...
-물론...이들에 이름을 붙여 줄수도 있다...
-이런 형태에 지리바란 이름을 붙여 봤는데...아닌 것같다.
왜냐하면...북쪽의 투구에는 이런 형태가 너무 많다는 것...
-지리바란 이름 자체가...길어보인다는 의미 일 것...
-특정한 유전적 의미는 없을 것...
-그냥...이 동네 사람은 발이 길다...정도의 의미...
이렇게 쭉쭉 벌어진 놈...
이렇게 다소곳이 벌어진 놈...
이게 표준형인가...
-이게 표준형인가...
생물자원관에는
이런 스타일의 사진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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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통통한 놈은 뭔 이름을 붙여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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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확실히 다르다....돌쩌귀 스타일....
-이것도 더욱 확실하네...세뿔투구 스타일....
cf)그러므로 투구 종류는....
현호색과 비추어...
몇몇 아주 특이한...특정한 종류만 제외하고...
이름을 통일 시키는게 나을 듯...
-그리고...
생물자원관 설명에....
지리바꽃은
우리나라 지리산, 중·남부 이북 지역에 나며,
러시아 우수리, 중국 만주, 일본 등에 분포한다.
작은꽃자루에 있는
털의 기부가 다소 부푸는 점에서
부풀지 않는 투구꽃과 구별되고,
암술 및 열매의 겉에 털이 많은 점에서
거의 털이 없는 가는돌쩌귀와 구별된다.
-그러니깐 특징이란게...
궁둥이가 좀 크고...
다리에 털이 좀 더 많다는 정도...
-겨드랑이, 다리털로 종을 구분 하지는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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