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원전 없는 독일은 ....

-재미있는 기사네요....

 

"지난해 연말 새로 정부가 출범한 

독일은 원전과 석탄화력발전에 의존했던 과거를 뒤로 하고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현재의 40% 수준에서 

80%까지 늘리는 정책을 발표했다.

 

 -반면 이웃 국가인 프랑스는

 원전 발전의 의존도가 현재 전체 발전비중의 70% 수준이며 

줄인다해도 50%를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독일연방네트워크청(Bundesnetzagentur)

홈페이지에서

독일과 프랑스 사이의 2015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의

연도별 전력 수출-수입 상황을 확인해보면,

독일이 프랑스로 수출하는 전력량이 프랑스로부터

수입하는 전력량보다 높은 추이가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다. "

 

---독일은 참 대단한 나라네요...

재생에너지를 사용하고도...

다른나라에 수출할 정도로...

 

 

cf)원전은 한마디로...

-엄청나게 비싸고...

-엄청나게 더럽고...

-엄청나게 위험한 물건이다...

 

-1.원전은 비싸다....

원전을 지은 땅은...그냥 죽 그대로 둬야...

건물을 허물어서...파묻어야 하는데...

그냥 놔두는게 싸다는...

원전을 계속 지으면...전국토가 원전건물로...

 

 

-2.더럽다...

-석탄이나, 가스는 쓰고나면...찌꺼기가 별로 없는데...

-원전의 찌거기는...또 파묻어야 되...영원히..

 

-3.엄청 위험하다...

-사고...이런 건...드물지만...

 

원전이 진짜 위험한 건...

-유사시에 제일 타겟이 된다는 것...

 

-전쟁이 발발했다치면...

가장 먼저  깨야 될것이...

적국의 수력발전소...원자력발전소...

 

-미사일 한방으로....

핵폭탄 수십배의 피해를 줄수 있다는...

아이...무서버..

 

cf)특히 한국과 같이...

고리지역에 집중적으로

원전을 배치하면...

유사시에...

주변지역은...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https://news.v.daum.net/v/20220208093611058

[팩트체크] 원전 없는 독일은 프랑스에서 전기를 수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