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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3.근현대사

우-러전쟁....새로운 미래전쟁.2

by 사마르칸트 2022. 4. 5.

-마이클 허드슨 교수는...

이 방면의 전문가...50년이상 일했다면..

대단한 고수라고 인정해야...

 

-근디..댓글 단 수준 보소...

한국 좀비들 수준...

한국...아직 멀었다...고생 좀 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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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현재...

 

-EU 외교 정책의 주도권이 기본적으로

(미국이 이끄는) 나토에 넘어갔다는 점에서 그러하다.

현재 유럽의 외교정책은 유럽의 유권자들이나 정치인들이 만들지 않는다.

그들은 유럽의 외교 정책을

사실상 미 군사력의 일부인 나토에 넘겨주었다. 

 

-유럽이 바보가 되었다는...

 

-왜..???

약해졌다...

 

-왜..???

유럽의 힘은 식민지였다...

이젠 식민지 없잖아..

 

-이제는...자기들 끼리 만족하면서...

평화롭게...행복하게...

 

-다 공짜라메...

학교, 집, 병원...군대도 안가고..

맨날 축구나 보러 댕기고...

 

-하지만...이젠 달라질 것인가...

모르겠다...

너무 늙어 버린 나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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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미래는...

 

---문제는 우선,

액화천연가스의 운반에 적합한 항구가 독일에 없다는 점이다.

둘째로, 이 가스를 유럽으로 운반할 선박과 유조선도 충분하지 않다.

그래서 앞으로 올 겨울이 매우 따뜻하지 않는 한,

유럽은 앞으로 몇 년 동안 매우 어려운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유럽은 추운 겨울을 보낼것이다...

얼마나 참을 수 있을까...

이런 때...나타나는 것이...나치...

 

 

cf)미국은 석유와 가스, 각종 원자재 등 

유럽과 러시아의 교역을 가로막는 

제재 리스트를 작성하면서 자국에 필요한 물자만은 예외로 했다. 

예컨대 중유(重油)는 제재 품목에서 제외됐는데, 

그 이유는 베네수엘라로부터의 수입 중단으로 

러시아 중유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이런 식으로 미국은 자국에 필요한 물자들은 모두 제재에서 제외했다.

 

->유럽인들이 알면...좋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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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처절한 방향전환...

 

--지금 마치 모든 유럽이

러시아에 대한 공격을 지지하고 있는 것과 같다.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 경제의 방향을

중국과 아시아, 유라시아로 전환하고

자급자족하며 독립적인 경제 중심을 지향하는 것이다.

러시아는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다.

 

->앞으로 세계는...

러시아...중국...인도...중동...아프리카...남미...

이런 영역이 생길 것이다...

 

cf)지금 유럽은 러시아를 왕따 시키고 있다.

왕따들 끼리 모이는 거지..

근데..애들이 부자들이네..

자원부자..제조업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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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금융의 목표...

 

기본적으로 미국의 신자유주의 전략은 

자국 경제의 민영화와 금융화에 반대하는 

외국을 굴복시켜 

금융화의 노예로 만드는 것을 핵심 목표로 한다. 

 

즉 미국 은행과 민간자본이 주도하고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위성국가의 은행과 

민간자본이 그 뒤를 따르면서 

다른 나라 경제를 서방 자본의 놀이터로 만드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IM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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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세계 최대의 채무국임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채무는 주로 하위 동맹 세력인 서유럽 및 일본이 갖고 있다), 

 

-비서방 국가들에 대해서는 채권국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따라서 미국은 비서방에 대한 채권자 지위를 이용하여

그들의 천연자원, 부동산, 석유와 가스, 광물개발권,

수도와 전기 등 생활 인프라,

그리고 각종 독점 사업들을 인수하고 있으며,

정부 공공사업들도 민영화하고 있다.

기본적으로 미국은 전 세계의 자원과

부를 약탈하는 독점 지주 계층이 되고 있다.

 

->수도, 전기 민영화 외치는 놈은...

매국노라고 생각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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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을

수십 년 동안 알고 있었는데,

그들은 죽음을 무릎 쓰고 기꺼이 전쟁을 벌이려 한다.

 

그들은 여전히 2차 대전의 세계에 살고 있다.

그들에게 오늘의 전쟁은 나치와 반유대주의에 맞서 싸웠던

2차 대전가 조금도 다르지 않다.

(푸틴은 오늘의 히틀러일 뿐이다.

어떻게 히틀러와 타협할 수 있겠는가!)

그들은 실제의 현실세계가 아니라 일종의 신화 속에 살고 있다. 

 

->세상의 미래가 암울하다...

냉전 시기 한국은 고생했다.

근데

요즘 하는 꼴을 보니...

더 고생을 해야 겠다...

 

-미국인들이...

한국에서 탐내는 게 하나 있다.

그들은...

우리의 군대를...

그들의 전쟁터로 끌고가...

대신

피흘리게 할것이다...

달러 좀 쥐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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