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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3.근현대사

우-러전쟁...11.27...세계전쟁 & 세계전략

by 사마르칸트 2022. 11. 27.

---요즘 월드컵이 한창이다.

방금 일본;코스타리카의 시합이 끝났다.

일본의 전력이 우세햇는데...

코스타리카가 한번의 결정적 찬스에 골을 넣어...

1;0으로 승리...

얼마나 시원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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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지고 있는가...수세에 몰렸는가..???

 

---그럼 우크라가 이기고 있는가...???

-적이 물러 갔는가...아니다.

-적을 많이 죽였는가...아니다..

-적의 보급을 차단했는가...아니다.

 

---최근에...

러시아가 헤르손, 하리코프지역에서...크게 물러 났다.

체면을 크게 구겼다...

사실이다...

 

---근데...

결과적으로...

오히려 전선은 좁혀졌다.

이제 쟁점은 분명해졌다.

 

---최근 푸틴이 이야기 햇듯이...

러시아는 목표의  90%를 이루었다.

러시아의 목표가 크지 않았다는...

 

---하리코프도...오데사도

목표가 아닌것 같다는...

돈바스 지역만 확보 하면 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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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극적이지 않나...

---30만 대군 징발을 명령했을때는...

뭔가 거대한 기동전이 있을 거라 

다들 예측햇는데...

 

---최근 러시아의 움직임을 보면...

그러한 모험을 할 생각이 없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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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왜 지지부진한가...

러시아군의 행보는 왜 이리 느린가...

 

---그건 당연하다...

---우크라는 다른 나라가 아니다.

 

---우크라는

천년전부터 러시아였고...

우크라로 독립한 것은 불과 30년전이다.

왜...분리독립 되었는지는

의문이다...

 

---젤렌스키...

대통령 당선될때...

70%가 넘는 압도적 지지를 받았는데...

민스크협정을 준수하고...

러시아와 평화롭게 지내고...

경제발전을 이루겠다..

잘 살게 해주겠다...

 

이런 개구라를 시전하고...

우크라 대다수 국민을 속이면서 당선되엇다는...

 

-한국의 누구와 아주 비슷하다는...

 

-우크라 대다수 국민들은 전쟁을 원하지 않았다.

그들은 그냥 러시아의 국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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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우크라군은 도발하고...

대포맞고 도망가고...반복...

 

---우크라군의 일과...

참호에 숨어 있다가...

아침이 되면...

삼삼오오...러시아군을 찾아서 행군...

가다가 대포 맞고...

다 버리고 도망가기...

 

---이런..."압박" 전술...

지금껏 지속적으로 시행됨...

 

---우크라군이 적은 병력으로...

잘 싸우는 것 처럼 보인다는...

 

---문제는...들리는 이야기 처럼...

우크라군이 많지 않다는...

 

---생각보다 적은 병력이 남았고...

---현재 꾸준히...후방에서...타국에서 

우크라인들을 징집해서...훈련해서 보내는데..

 

---훈련시켜 보내는 수보다...

더 빠르게...전선에서 소진된다는...

미국전문가의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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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의 밤...

전역이 완전히...어둠이다...

전기가 없다...

러시아군들이..발전소를 공격...

 

---이건...러시아인들이 고심끝에 내린 ...

결과물같다...

 

---미국처럼...전역을 대량 폭격할수 없다...

---이들은...동족이다...적이 아니다...

 

---하지만...다른 나라와 싸울때는 다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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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이라크 전쟁때...

대패한 이라크군이...차량을 타고 도망갈때...

미군은 비행기로...

모두 불태워 죽였다...

 

-사진에 써 놓은글...

내가 이 사진을 찍지 않는다면...

사람들은...전쟁을 TV에서 

보는 것 처럼 여길것이다.

 

전쟁은 TV에서 보는 것처럼...신나지도...

통쾌하지도 않다...

 

---러시아가 하는 전쟁은 이런 전쟁이 아니다...

그들은 동족중에서

적을 골라내야 하는 어려운 전쟁...

이것은 그냥...

러시아의 내전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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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호족의 시절이 왔다...

 

---1차 대전때...참호족이 발생하던 시절...

---저렇게 발을

물에 담그고 댕기면...

며칠지나면...발을 잘라내야...

 

---낮에는 얼음이 녹아서 물이되고...

밤에는 얼어 붙는다...

 

---군인의 발은 그냥 얼어 붙는 것이다...

감각도 없어지고...

썩어들어가기 시작한다..

 

---절대로

발을 물에 담그지 말아야 한다..

젖은 발은...말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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