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거의 포스팅을 못했네요...
휴가 갔다 온후 정신을 못 차렸나봅니다.
휴가 때 금양호 타고 두미도 간 이야기...
오늘도 삼도 낚시랑
금양호 타고 두미도 갑니다...
그런데 아뿔사....
뭔..............바람이
어쩔수 없이
마을 가까운데....포인트를 잡습니다...
사진에는 그런데로 잔잔해 보이지만.......
사실은 낚시대를 세우기도 힘든
바람이 불고 있어요.......
다행이
제가 선 포인트는 그런데로 할만 하더군요...
조경지대가 아주 잘 발달 했습니다......
여기를 집중적으로 노려봅니다........
그렇죠..
드디어 한마리 옵니다....
바람은 더욱 거세지고.......
찌를 날릴수 가 없군요........
그래서 아주 제일 무거운 B찌...
기울찌(시인성이 좋음)를 선택합니다.........
그리고.... 아주 낮게 강하게 던집니다......
다행히 한 15m는 날릴수 있겠군요...
오후 5시를 넘어가자......
몸을 가눌수도 없는 바람이 붑니다.......
낚시대를 접고..........바위틈에서
배를 기다립니다........
욕심을 버리고.....
오늘 우리팀에서 그마나
유일한 조과.........
뭔 바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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