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ZD935-GX50K LG
LG에서 나온 GX50K 노트북
컨셉은 앞서 본 HP 노트북과 비슷하나,
좀 더 경량입니다.
이 버전은 OS 미설치 버전입니다.
이번에 이놈을 구입했습니다.
노트북의 단점인 좁은 화면을 극복하고,
넓은 화면이 필요한 작업을 해 볼려고 합니다.
화면 질이 좋아야 할텐데...
화질은 맥북이 제일 눈에 편안한 것 같네요...
그런데 맥북을 쓸수 없는 작업이라..
화면;13인치
화소;2560*1440
무게;1.15KG
대충 책상위에서 한번 찍어봅니다.
상당히 잘 만들었습니다.
딱히 단점을 집기는 힘드네요...
그런데... 딱히 사람의 눈길을 잡아끄는 매력은 좀 부족한 느낌...
2% 부족한 디자인...
마치 모범생같은 느낌이랄까...
참 잘 만들었네요..
괜찮다는 느낌뿐... 확 닿는 중독성은 없는 것 같습니다.
애플, 소니 하면 뭔가
확 와닿는 매력이 있는데...
국내 기업의 디자인은 아주 공부 잘하는 우등생인데...
매력은 없는..
그냥 잘 된 디자인인것 같습니다...
너무 무난한 것이 흠이랄까...
스펙상 무게가 1.15kg인데
이전에 1.5kg 자리 노트북을 들고 다녔을때 와는
차이가 아주 큰 느낌입니다.
1.5kg짜리 노트북을 가방에 넣고 들고 다녔을때는
상당히 묵직한 느낌이었습니다.
요즘 이것을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아이패드 정도의 무게감입니다.
몇백그람 수치가 실제로는 상당히 큰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자 이제...
2560*1440 화면의 위력을 봅시다...
포털화면입니다.
포토샵입니다.
척 봐도 상당히 광활한 느낌입니다.
화질은 생각보다 상당히 부드러워서
눈이 편합니다.
LG의 디스플레이화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화소가 작은 만큼 꽤 큰 작업도 가능합니다.
그런데 글자 크기가 상당히 작습니다.
물론 해상도를 줄이거나, 화면을 키워서
크게 볼 수는 있습니다.
저는 작업을 위해 가장 작은 화소로 보고 있는데...
적응하는데 상당히 힘드네요....
글자들이 아이폰 화면의 글자 크기랑 비슷한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글자가 잘 안보여 당황했습니다.
돋보기를 사야하나...
무선랜의 기능이 상당하군요...
와이파이가 잘 잡힙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가격은 좋은 편이고...
디자인은 무난하고...
화질은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그리고 무게도 상당히 가볍습니다.
가방에 넣고 다녀도 크게 부담이 없습니다.
아주 잘 만든 노트북 입니다.
cf)개인적인 의견이니...참고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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