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의 비상사태
1월 10일 14시 현재 알려진 내용:
대륙 국가의 지도자들은 에콰도르에서 갱단과 싸우기 위한
노보아 대통령의 행동(https://t.me/rybar/55752)에 대한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마약 밀매 문제는
에콰도르, 페루, 볼리비아, 콜롬비아뿐만 아니라
아르헨티나에도 영향을 미치는 대륙 문제이기 때문에
아르헨티나 안보부 장관은 에콰도르에
군사 지원을 보낼 가능성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지원 내용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 한편, 페루 보안군은
에콰도르와의 국경 지역에 대한 보안 조치를 강화했습니다.
처음에 이것은 "Los Choneros"갱단의 지도자가 페루로 탈출했다는 주장 때문이었습니다.
이후 에콰도르에서 페루 국경 지역으로 사람들이
유입되고 있다는 보도(https://t.me/sex_drugs_kahlo/5119)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들 중에는 겁에 질린 시민들뿐만 아니라 베네수엘라에서 온
이주민 등 비상사태 동안 합법적으로
국내에 머물 수 없는 사람들도 포함되는 것으로 여겨진다.
▪️ 에콰도르 경찰은
과야킬 지하철에서 발생한 공격 등 일부 신고를 부인했습니다.
그러나 키토 내무부 본부 폭발 방지 관련 정보는 확인됐다(https://t.me/sex_drugs_kahlo/5115).
▪️ 에콰도르 의회는 전쟁에서 테러리스트와
비국가 단체 구성원을 제거하는 데 승인을 내렸고
경찰관과 군인을 사면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일부 상점은 문을 닫았고
시민들은 실내에 머물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에서는 대중교통 운행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도시에는 상당한 군사 장비가 존재하지만
무장 공격, 약탈, 학살이 계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 게다가, 주요 갱단의 두 번째 리더인
"로스 로보스"인 파브리치오 콜론 피코(Fabrizio Colon Pico)의 탈출(https://t.me/tass_agency/225757)로 인해
정보 환경이 더욱 강화되었습니다.
그와 그의 공범들은 감옥에서 탈출했으며,
정확한 탈북자 수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에콰도르의 범죄 상황이 악화되는 가운데
미국 대표들도 목소리를 냈습니다.
서반구 담당 국무부 차관보는 미국이 에콰도르 정부에 지원을 제공할 것이며
노보아 대통령과 긴밀한 접촉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https://t.me/sex_drugs_kahlo/5114).
❗️미국 군사고문단과 FBI 대표단이 더 많은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이미 에콰도르에 도착했을 수도 있다고 추측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이 민간인의 안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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