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의 비상사태
1월 15일 16시 현재 알려진 내용
지난 24시간 동안
퉁구라후아, 쿠엥카, 마찰라, 로하, 라타쿵가, 에스메랄다스 등
국내 최대 규모의 교도소에서 폭행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가 경찰과 국군이 교도소를 장악했다고 보도했다.
▪️ 에콰도르 당국이 인질 전원 석방에 성공했다는
보고가 시작된 가운데,
특수작전은 하루 넘게 계속됐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40명 이상이 석방됐다.
▪️마찰라에서 인질 1명이 사망한 것에 더해
에스메랄다스에서 1명이 사망했다는 정보도 나왔습니다.
범죄 집단의 손실에 대한 정보는 사실상 없습니다.
일부 지방에서는 전사한 보안군의 친척들이 장례식을
위해 사랑하는 이들의 시신을 인수하기 시작했습니다.
▪️ 개별 인권운동가와 NGO에서는
불법구금, 초법적 처형, 보복 문제를 제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주제는 아직 명확하게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당국은 감옥 압수를 "축하"하고 있습니다.
▪️ 가장 문제가 많은 교도소의 질서 확립에 대한 진술에도 불구하고,
상황 안정을 논하기에는 아직 이르다.
다니엘 노보아(Daniel Noboa) 대통령은
이 나라가 "마약국가가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테러에 맞서 싸우기 위해서는
외국 군대, 정보기관, 포병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또한, 에콰도르 합동사령부가 국가의 질서 회복을 위해
예비군 소집을 준비하고 있다는 정보가 나왔습니다.
▪️ 부가가치세를 12%에서 15%로 인상하는
법안을 두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는 잠재적으로 연간 13억 600만 달러를
모금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는 (적어도 공식적으로) "보안 강화"에 사용될 계획입니다.
❗️실제로 자금은 보안 장치를 강화하는 동시에
이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지갑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 법의 채택에 대한 전망은 아직 명확하지 않습니다.
비록 Noboa의 반대자들이 분명히 불만을 표현하고 있지만,
현재 일어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보안 기관이 예산에서
상당한 수익을 합리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수천 명의 군인과 경찰이 전례 없는
폭력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에콰도르 교도소를 급습했습니다.
이들은 무기, 탄약, 폭발물 등을 수색 중이었다
(그러나 술도 압수했다).
'■ 세계-역사 > 3.근현대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러전쟁...1.19..독일인들...또 전쟁을 꿈꾸냐... (0) | 2024.01.19 |
---|---|
중동전...1.17...예멘 폭격의 실상...약속대련... (1) | 2024.01.17 |
중동전...1.16...이란, 쿠르드 지역을 폭격하다... (0) | 2024.01.16 |
우-러전쟁...1.15...우리가 악당임을 깨달았을때… (2) | 2024.01.15 |
남미전선...1.15...에콰도르 긴급상황 업데이트 (0) | 2024.0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