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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역사/ 3.근현대사

중동전...2.1...알카에다, 수니...그리고 미국

by 사마르칸트 2024. 2. 1.

시리아에서 미국이 테러범들을 무장시키는 방법

 
Gareth Porter
Jun 22, 20172:45 PM

 

 

[그들은 얼굴도 안가린다...뒷배가 든든하다는...]

 

 

3선의 하와이 하원의원 툴시 가바드는 

군사 및 외교위원회 소속으로 시리아 내 테러조직은 물론 

이들과 직접 협력하는 어떤 조직에도 

미국의 지원을 금지하는 법안을 발의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미군의 무기 판매나 다른 형태의 군사 협력이 

테러범들과 그들의 협력자들에게 

무기나 자금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것입니다.

가바드의 "테러방지법"은 

오래 전에 경종을 울렸어야만 했던 시리아 내전의 분쟁에 대한 

미국의 정책에 대해 의회에서 처음으로 도전장을 던졌습니다. 

 

 

2012-13년 오바마 행정부는 

수니파 동맹국인 사우디 튀르키예를 도왔습니다. 

그리고 카타르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을 권좌에서 끌어내리기 위해

 시리아와 비시리아 무장단체에 무기를 제공합니다. 

 

[오바마...사우디...터키..카타르...이들이 한통속이라는...]

 

그리고 2013년 행정부는 CIA가

 "비교적 온건한" 반아사드 집단에 무기를 제공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그들이 다양한 수준의 

이슬람 극단주의를 통합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표면적으로는 아사드 정권을 보다 

민주적인 대안으로 대체하는 것을 돕기 위한 이 정책은 

실제로 알카에다의 시리아 프랜차이즈 알누스라 전선을

 아사드에 대한 지배적인 위협으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알카에다는 그들의 용병이었다...

그러니깐...미국이 알카에다를 잡으러 간다는 둥...

모두 쑈이다...라는...

 

빈라덴이 진짜 제거 되엇는지도 모르겟다...

미국이 가끔씩 게릴라들의 수장을 제거했다는

뉴스가 잇다.

이것은...미국의 말을 듣지 않는 수장들을 

제거하는 것이다...]



이 무기 공급 정책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시리아에서 이란의 영향력에 대항하기 위해 

이 정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주장은 정책의 역사에서 제기된 진짜 문제를 덮습니다.

 

 오바마 행정부의 시리아 정책은 

알카에다와 그 테러조직을 척결하는

 '세계 테러전쟁'의 시금석이 될

 미국의 관심사를 사실상 완판시켰습니다. 

 

미국은 그 대신 대테러에 대한 미국의 관심을 

수니파 동맹국들의 이익에 종속시켰습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중동의 심장부에 

새로운 테러 위협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테러와의 전쟁을 한게 아니고...

테러범들을 키워왓다...]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 정부 전복을 위해 

헌신한 군사 집단 무장 정책은 

2011년 9월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수니파 동맹국들에 의해 압박을 받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 -

 

[수니들은...아사드를 제거 하기를 원했다...

왜...???]

 

 아사드에 대한 군사적 반대 세력에 

중화기를 공급하기 위해 설립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튀르키예와 걸프 지역 정권은

미국이 반군에 대전차와 대공 무기를 제공하기를 원했다고

중동 문제에 연루된 오바마 행정부의 전 관리가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반대파들에게 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했지만, 

반대파 단체들에게 군사적 지원 운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미국의 비밀 수송 지원을 제공하기로 동의했습니다. 

 

[무기를 실어 보내 줄테니...알아서 나눠줘라...정도]

 

 

반(反)아사드 세력의 무장에 

CIA가 개입한 것은 벵가지에 보관돼 있던 

카다피 정권의 재고품에서 

무기를 수송하기 위한 준비에서부터 시작됐습니다. 

 

 

CIA가 통제하는 회사들은 

2014년 탐사보도 기자 Sy Hersh가 자세히 설명한 바와 같이, 

물류 관리를 위해 전직 미군을 사용하여 

군항 벵가지에서 

시리아의 두 개의 작은 항구로 무기를 운송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의 자금은 

주로 사우디에서 조달되었습니다.

 

[수니들은 모두 한통속이었다...]

 


2012년 10월 기밀 해제된 국방정보국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8월 말에 선적된 것에는 

저격용 소총 500정, 

RPG (로켓 추진식 수류탄 발사기) 100정, 

RPG 300발,

 호이스트 400발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각 무기 선적에는 무려 10개의 선적 컨테이너가 포함되었으며, 

각 컨테이너에는 약 48,000파운드의 화물이 실려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는 선적당 최대 250톤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한 달에 한 번만 수송했더라도 

2011년 10월부터 2012년 8월까지 시리아로 향하는 

총 2,750톤의 무기 수송량을 기록했을 것입니다. 

그 수치의 배수였을 가능성이 더 큽니다.

 


2012년 9월 리비아 무장세력이 벵가지에 있는

 대사관 별관을 공격해 불태우면서 

리비아에서 비밀 무기 수송은 갑자기 중단됐습니다. 

 

그러나 그때쯤에는 훨씬 더 큰 반정부 세력의 무장 통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CIA는 

1990년대 발칸 전쟁에서 남겨진 많은 양의 무기를 팔겠다고 제안했던 

크로아티아의 고위 관리와 접촉했습니다. 

그리고 CIA는 그들이 무기상들과 다른 몇몇 

구소련 블록 국가들의 정부들로부터 

무기를 구입하는 것을 도왔습니다.

 

[크로아티아...

한국사람들이 여행을 많이 가는데...

질이 좋은 나라는 아니다...하는]

 


중앙정보국(CIA) 리비아 프로그램과

 크로아티아인들로부터 획득한 무기들로 넘쳐나는 

사우디와 카타르는 

2012년 12월 튀르키예로 가는 

군용 화물기의 비행 횟수를 극적으로 늘렸고 

이후 두 달 반 동안 그 강도 높은 속도를 이어갔습니다.

 

 그 뉴욕 타임즈 2013년 3월 중순까지 

총 160편의 그러한 비행을 보고했습니다. 

 

걸프만에서 사용되는 가장 흔한 화물기인 

일류신 IL-76은 약 50톤의 화물을 비행에 실어 나를 수 있는데, 

이는 2012년 말과 2013년에

 터키 국경을 넘어 시리아로 

무려 8,000톤의 무기가 쏟아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 미국 관리는 시리아 반군에 대한 새로운 차원의 무기 전달을

 "무기의 카타르시스"라고 불렀습니다. 

 

그리고 발칸 수사보고 네트워크와 조직범죄 및 부패보고 프로젝트가

 1년 동안 조사한 결과, 

사우디는 시리아에 강력한 재래식 군대를 

건설하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사우디가 주범중의 하나였다...

이 시절은 지금의 사우디 실권자...

빈살만의 아버지 시절이엇을 것...]

 

 

2013년 5월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한 무기회사로부터 구매한 무기에 대한

 '최종사용증명서'에는 

200만발과 함께 중무장 전차도 뚫을 수 있는 

소련제 PG-7VR 로켓포 500발, 

콘쿠르스 대전차 미사일 발사대 50발과 미사일 500발, 

장갑차에 장착된 대공포 50발,

무거운 방탄복을 뚫을 수 있는 OG-7 로켓포용 파편화 탄환 000발, 

트럭에 장착된 BM-21 GRAD 다연장 로켓포 4발, 

각 로켓포는 12~19마일 범위에서 

한번에 40발을 발사하며, 

20,000발의 GRAD 로켓포도 발사합니다.

 

[세르비아...

발칸의 나라들이..무기거래에 이용되다...

이곳 나라들은...죄다 질이 좋지 않다...]

 

 

같은 세르비아 회사에서 사우디에 주문한 

또 다른 최종 사용자 문서에는 

탱크 300대, RPG 발사기 2,000대, 

기타 로켓 발사기 16,500대,

 ZU-23-2 대공포용 100만 발, 

기타 다양한 총기용 카트리지 3억 1,500만 개가 기재되어 있습니다.

 


그 두 가지 구매는 

사우디가 발칸 8개국으로부터 

향후 몇 년간 획득한 무기 전체의 극히 일부에 불과했습니다. 

 

조사관들은 사우디가 

2015년 옛 소련 블록 국가들과 가장 큰 무기 거래를 했고, 

무기에는 공장 생산 라인에서 막 나온 많은 무기들이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또한 사우디가 이들 국가로부터 구입한 무기의 

거의 40%가 2017년 초까지 인도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우디는 시리아에서 대규모 재래식 전쟁이

 몇 년 더 지속될 수 있도록 충분한 무기를 이미 계약했습니다.

 

[사우디가 무기를 대주엇다...]

그러나 지금까지 가장 중요한 단일 무기 구매는 

발칸반도가 아니라 미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그것은 2013년 12월 미국이 사우디에 

약 10억 달러의 비용을 들여 

15,000개의 TOW 대전차 미사일을 판매한 것인데, 

 

이는 그 해 초 오바마 대통령이 

반아사드 무장단체에 대한 치명적인 지원 금지를 

뒤집기로 결정한 결과입니다. 

 

[오바마...무기를 팔아먹엇다...]

 

게다가 사우디는 대전차 미사일들을 

미국의 재량에 의해서만 시리아 단체들에게 나눠주기로 합의했습니다. 

TOW 미사일은 2014년에 시리아에 도착하기 시작했고 

곧 군사적 균형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주로 터키를 통해 시리아로 들어오는

 2만 명의 외국인 전사들과 함께 

시리아로 들어오는 무기의 홍수는 

분쟁의 성격을 크게 규정했습니다. 

 

이 무장들은 알카에다의 시리아 프랜차이즈인 

알누스라 전선(현재는 타흐리르 알샴 또는 레반트 해방기구로 개칭)과 

그 측근들을 시리아에서 가장 강력한 

반아사드 세력으로 만드는 데 도움을 주었고, 

이슬람국가 [IS] 를 탄생시켰습니다.

 

 

[터키를 통해...알카에다...IS가 투입되엇다...

그들은 원래부터...미국의 용병이엇다...

그들은 지금까지도 IS와 싸운다는

헛소리를 하고 다닌다..

미국은 IS와 직접 싸운 적이 없다....

 

과거 IS가 시리아를 넘어....이라크를 쳐들어 갔을때...

이라크는 미국의 점령지였는데도...미군은 싸우지 않았다...

 

IS와 싸운 군대는...이라크정부군...이란군..러시아군들이었다..

 

근데...영화에 보면...미군들이 다 싸운것 같이 그린다...

모두 거짓말이다..]



2012년 말, 

미국 관리들은 연초부터 시리아로 유입되기 시작한 무기들 중 

가장 많은 부분이 

시리아 내에서 급속히 증가하고 있는 

알카에다의 존재들에게 돌아갔다는 것을 분명히 했습니다.

 

 2012년 10월, 

미국 관리들은 처음으로 이 기록을 인정했습니다. 

뉴욕 타임즈 지난 1년간 미국의 병참 지원을 받아 

시리아 무장반군에 수송됐던 

무기 대부분이 

'강경 이슬람 지하디스트'들에게 돌아갔으며, 

이는 명백히 알카에다의 

시리아 가맹점인 알누스라를 의미합니다.

 

사우디, 터키, 카타르가 정부 목표물을 공격하는 데 

가장 성공한 군부대에 무기가 전달되기를 원했기 때문에 

알누스라 전선과 그 동맹국들이 무기의 주요 수령국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여름, 

터키 국경을 넘어 국가로 쏟아져 들어오는 

수천 명의 외국 지하디스트들의 지원을 받은 

알누스라 전선은 이미 "자유 시리아군" 여단과 

협력하여 시리아 정부에 대한 공격에 앞장서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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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위키에 보면...

온갖 종류의 게릴라 부대 이름이 나오는데....

큰 의미는 없다...

 

---게릴라 부대들은...정규직은 별로 없고...

돈이 입금되면...

용병을 모집한다...

 

대부분이 비정규직이고...

돈을 주는 조직으로...왔다갔다...한다..

 

이 동네는...대부분이 실업자이고...

돈 벌러 다니는 것이다...

 

그냥 적군, 아군만 분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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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과 12월, 

알누스라 전선은 찰스 리스터가 

그의 저서 "시리아 지하드"에서 기록한 것처럼 

여러 전선에 "자유 시리아군"이라고 부르는 사람들과 

함께 공식적인 "공동 작전실"을 설립하기 시작했습니다. 

 

워싱턴이 선호하는 그런 사령관 중 한 명은 콜이었습니다. 

 

'알레포 혁명군사평의회'라는 이름의 위원장을 맡았던 

전 시리아 육군 장교 압둘 자바 알-오카이디. 

 

시리아에서 철수한 뒤에도 그 자리를 계속 지키고 있던 

로버트 포드 대사는 2013년 5월 공개적으로 

오카이디를 방문해 그와 FSA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그러나 Oqaidi와 그의 군대는 Al Nusra가 

단연코 가장 강력한 요소였던 

알레포의 연합군의 하급 파트너였습니다.

 

 그 현실은 Oqaidi가 "이슬람 국가[IS]" 관계자들과의

좋은 관계를 묘사하고

2013년 9월 시리아 정부의 메나 공군기지 점령을 축하하는

알레포 지역의 주요 지하디스트 사령관에 합류하는

모습이 담긴 비디오에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사실 2013년 초까지 실제로 군대를 거느린 군사 조직이었던 

"자유 시리아군"은 시리아 분쟁에서 

실질적인 의미를 지니지 않게 되었습니다. 

 

새로운 반(反)아사드 무장단체들은 

자신들을 식별하기 위한 

"브랜드"로서도 이 이름을 사용하는 것을 중단했습니다. 

이 분쟁에 대한 주요 전문가로서 말입니다.

 

[자유시리아...란 이름을 안 쓰기로 했다...

이름도 맘대로 바꾼다...

고객이 원하는 대로...]

 


그래서 튀르키예의 무기들이 다양한 전선에 도착했을 때, 

모든 비 jihad주의 단체들은 

그 무기들이 누스라 전선과 

그 가까운 동맹국들과 공유되리라는 것을 이해했습니다. 

 

[반 시리아 게릴라들이...무기를 공유했다....

게릴라 사이의 분간은 의미가 없다...]

 

 

 

2013년 초 시리아 중북부의 한 마을에 대한

 맥클래치의 보고서는

 알누스라와 그들 자신을 "자유 시리아군"이라고 부르는 

여단 사이의 군사적 합의가 

어떻게 무기 유통을 통제하는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부대들 중 하나인 승리여단은 몇 주 전에 

알카에다의 가장 중요한 군사 동맹인 

아흐라르 알 샴과 함께 "공동 작전실"에 참여하여 

전략적 도시를 성공적으로 공격했습니다. 

 

[알카에다와...자유시리아군이 같이 작전한다...]

 

한 방문 기자가 여단과 아흐라랄 샴이 

러시아제 RPG27 어깨에 로켓 추진 대전차 수류탄과 

RG6 수류탄 발사기 등 신형 첨단 무기를 선보이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승리여단이 새로운 무기를 

아흐라랄 샴과 공유했느냐는 질문에 

 

후자의 대변인은 

"물론 그들은 우리와 무기를 공유합니다. 

우리는 함께 싸웁니다."

 

[이건...모두 같은 팀으로 채용되었다는...]

 


튀르키예와 카타르는 

알카에다와 그들의 가장 가까운 동맹국인 

아흐라랄 샴을 무기 체계의 수혜자로 의식적으로 선택했습니다. 

 

2013년 말과 2014년 초, 

터키 국경 바로 남쪽에 있는 하타이 지방으로 향하는 

트럭 몇 대가 터키 경찰에 의해 가로채졌습니다. 

 

이후 터키 경찰 법정 증언에 따르면 이들은 

터키 정보요원들을 태웠습니다. 

이 지방은 아흐라랄 샴이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대서양평의회 라피크 하리리 중동센터의 선임 연구원인 

페이살 이타니에 따르면, 

사실 튀르키예는 곧 시리아에서 아흐라랄 샴을 

주요 고객으로 취급하기 시작했습니다.

 



리비아의 극단주의 단체에 무기를 수송하는 일에 관여해 온

 카타르 정보 요원은 

튀르키예에서 시리아로 무기를 수송하는 일을

 지휘한 핵심 인물이었습니다. 

 

튀르키예의 시리아 국경 근처에서 외부 공급자들 사이의 

논의에 정통한 아랍 정보 소식통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지 다비드 이그나티우스는 

참가자 중 한 명이 비이슬람 단체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동안 외부 세력이 

지하디스트들을 증강시키고 있다고 경고했을 때, 

 

카타르 공작원은

 "도움이 된다면 알카에다에 무기를 보내겠다"고 대답했습니다.

 

[수니...알카에다...한통속이라는..]

 

 

중동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카타르는 알누스라 전선과 아흐라랄 샴 모두에게 무기를 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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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행정부의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직원은 

2013년 미국이 

카타르 알우데이드 공군기지에서 전투기 편대를 철수시킴으로써 

시리아와 리비아의 극단주의자 무장에 대한 

미국의 불만을 표시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하지만 미 국방부는 

카타르 기지에 대한 접근을 보호하기 위해 

그런 가벼운 형태의 압력에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 자신도

 2013년 5월 백악관 비공개 만찬에서 

지하디스트들에 대한 정부의 지원 문제로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총리와 대면했다고 

허쉬는 전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에르도안 대통령에게

 "우리는 당신이 시리아의 급진주의자들과 

무엇을 하고 있는지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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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행정부는 

알누스라에 대한 튀르키예의 협력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했지만, 

2014년 말에서야 일시적으로 언급했습니다. 

 

2011년부터 2014년 중반까지 

튀르키예 주재 미국 대사였던 

프란시스 리카르돈은 앙카라를 떠난 직후 

데일리 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그 튀르키예는 런던에서

 "솔직히 말해서 알 누스라를 포함한 

여러 그룹과 worked을 했습니다."

 


워싱턴이 시리아 테러범 무장 문제로 

동맹국들을 공개적으로 질책한 것은 

2014년 10월 조 바이든 부통령이 

이들의 역할을 비판했을 때입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에서 가진 즉석 발언에서

 "우리의 가장 큰 문제는 동맹국"이라고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그는 "그들이 무기를 공급한 세력은 

모두 누스라와 알카에다, 

그리고 지하디스트의 극단주의 요소들"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 발언에 대해 

미국의 동맹국들이 지하디스트들을 의도적으로 도왔다는 뜻은 

아니라고 해명하며 신속하게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포드 대사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바이든이 동맹국들이 극단주의 문제를 

악화시키는 것에 대해 말한 것은 사실"

이라고 불만을 확인했습니다.

 

[난네없이...오바마, 바이든이...

동맹 탓을 하면서...

수니탓을 하면서...

우리는 몰랐다....는 식으로 행동한다.

근데...

알카에다를 미국, 사우디가

빈라덴을 이용, 조직한 것은...

상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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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오바마는 

CIA가 조사한 반란 여단에 대한 

미국의 직접적인 치명적인 군사 원조를 승인했습니다.

 

 2014년 봄이 되자 사우디로 이송된

 1만 5천여 발의 미국제 BGM-71E 대전차 미사일이 

선별된 반아사드 단체들의 손에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CIA는 그들을 받은 집단이 

알누스라 전선이나 그 동맹국들과 협력하지 않는다는 

조건을 달았습니다.

 

그 조건은 미국이 

누스라 전선으로부터 독립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군사 집단을 공급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하지만 CIA가 조사한 "비교적 온건한" 무장단체 명단에 있는 

단체들은 모두 알카에다 계열사에 의한 탈취에 매우 취약했습니다. 

 

2014년 11월, 누스라 전선 부대는 

중앙정보국이 지원하는 가장 강력한 두 무장 단체인 

하라카트 하즈름과 시리아 혁명 전선을 

연이어 타격하고 TOW 대전차 미사일과 GRAD 로켓을 

모두 포함한 중화기를 탈취했습니다.

 



2015년 3월 초, 

하라카트 하즈름 알레포 지부는 자체적으로 해산했고, 

알누스라 전선은 즉시 TOW 미사일과 그들이 포착한 

다른 장비들의 사진들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6년 3월 누스라 전선 부대원들이

 북서부 이들리브주에 있는 13사단 본부를 공격해

 TOW 미사일을 모두 탈취했습니다. 

 

그 달 말, 알누스라 전선은 자신들이 포착한

 TOW 미사일을 사용하는 부대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그것만이 모든 누스라 전선이

 CIA의 큰 이익을 누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가까운 동맹인 아흐라랄 샴과 함께 테러 조직은

2014-15년 겨울 이들리브 지방을 완전히 장악하기 위한

캠페인을 계획하기 시작했습니다.

 

알카에다와 거리를 두는 척하지 않고,

튀르키예, 사우디아라비아, 카타르는

알카에다 계열사와 그 동맹국들로 구성된

"정복의 군대"라고 불리는 이들립을 위한

새로운 군사 조직을 만들기 위해 알누스라와 함께 일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카타르는

캠페인을 위해 더 많은 무기를 제공했고,

튀르키예는 그들의 통행을 용이하게 했습니다.

 

3월 28일, 작전을 시작한 지 불과

4일 만에, 정복군은 성공적으로 이들리브 도시를 장악했습니다.

CIA의 도움을 받아 첨단 무기를 손에 넣은 

지하디스트가 아닌 무장단체들은

 이들립시에 대한 최초의 공격의 일부가 아니었습니다. 

 

이들리브가 점령된 후, 

미국 주도의 튀르키예 남부 시리아 작전실은 

이들리브의 CIA 지원 단체들에게 

이제 나머지 지역에 대한 통제권을 강화하는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지하디스트 및 기타 무장 단체와 접촉을 유지하고 있는 

시리아의 지하디스트에 대한 영국 연구원 리스터에 따르면, 

 

푸르산 알하크 여단과 13사단과 같은 CIA 무기 수령자들은 

CIA가 이들을 차단하려는 어떠한 움직임도 없이 

알누스라 전선과 함께 이들립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미국이 지원한다던....순한맛 이슬람은....

매운맛 알카에다와 같이 일한다...

미국이 알카에다와 거리를 둔다는 것은

그냥 쑈였다..]

 


이들리브 공세가 시작되자

CIA의 지원을 받는 그룹들은 점점 더 많은 숫자의

TOW 미사일을 확보하고 있었고,

시리아군 탱크들을 상대로 효과적으로 사용했습니다.

 

그것은 미국의 정책이 "비교적 온건한" 집단과

누스라 전선 사이의 동맹을 지원하는 것이었던

전쟁의 새로운 국면의 시작이었습니다.

 


새로운 동맹은 알레포로 넘어갔고,

 그곳에서 누스라 전선에 가까운 지하디스트 그룹들은 

CIA의 도움을 받고 있던 

알레포 지방의 9개 무장 그룹들과 함께 

파테 할라브("알레포 정복")라는 

새로운 사령부를 형성했습니다. 

 

[9개의 무장단체...

뭔 엄청난 집단은 아니고...

그냥 비정규직들이...

돈 준다니깐...총들고 모인것...]

 

 

CIA의 지원을 받는 단체들은 

알카에다 프랜차이즈가 공식적으로 

알누스라 전선에 참여하지 않았기 때문에

 알누스라 전선에 협조하지 않았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이건 그냥...이름을 바꿔 수준이다...

명찰을 바꿔라...

세상의 이목이 두렵다...

근데...어차피 같은 놈들이

명찰만 바꾼것...]

 

 그러나 새로운 사령부에 대한 보고서가 분명히 암시하고 있듯이, 

이것은 CIA가 알카에다와의 사실상 동맹관계에도 불구하고 

고객들에게 무기를 계속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에 불과했습니다.

이 모든 것의 중요성은 명백합니다: 

 

수니파 동맹국들이 누스라 전선과 

그 동맹국들에게 무기를 제공하는 것을 돕고,

 누스라 손에 넘어가거나 그들의 전반적인 군사적 위치를 

강화할 수밖에 없는 정교한 무기들을 전쟁 지역으로 유입함으로써 말입니다. 

 

시리아 영토의 상당 부분에 걸쳐 

알카에다의 세력을 확장시킨 것은 정책의 큰 책임이 있습니다.

 

 CIA와 미 국방부는 미국의 대테러 임무에 대한 

그러한 배신을 용인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털시 가바드의 법안이 그들에게 강요할 것처럼, 

의회나 백악관이 그 배신행위에 명시적으로 맞서지 않는 한, 

미국의 정책은 시리아에서 이슬람국가가 

패배하더라도, 알카에다에 의한 권력의 공고화에 계속 관여할 것입니다.

 


가레스 포터(Gareth Porter)는 

독립적인 저널리스트이자 

2012년 젤혼 저널리즘 상(Gellhorn Prize of Journalism)을 수상했습니다. 

그는 다음을 포함한 많은 책의 저자입니다. 

 

제조 위기: 이란 핵 공포의 풀리지 않는 이야기 (Just World Books, 2014).

 

 

cf)내용은 길지만...

답은 하나다..

그들은 모두 한통속이엇다.

첨부터..

나머지는...쑈타임...

 

 

cf)그들은 이름을 바꾸고...

조직도 바꾸고...

나누어졌다...합해졌다...하지만

그것은

세상 사람들의 이목을 속일려고 

하는 수작이고...

어차피 그놈이 그놈이다...라는..

 

 

 

 

https://www.theamericanconservative.com/how-america-armed-terrorists-in-syria/

 

How America Armed Terrorists in Syria

Another Middle East debacle

www.theamericanconservat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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