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크 관리가 국가 역량의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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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청이

 

올 초 3개 지방청의 '수색구조계'를 폐지

수색구조계는 인명 구조, 선박 인양, 수난구호명령, 충돌·좌초·전복·선박 화재 대처 등이 주요 업무다.

서해, 동해, 남해 등 3개 지방해양경찰청에 각각 계장을 포함해 3명이 근무했지만,

 

해경청은 지난해 기획재정부 요청에 따른

 

조직진단 과정에서 수색구조계를 폐지해버렸다.

 

 

-기획재정부의 판단으로

 

구조계를 폐지 해 버렸네요...

 

결과적으로 무방비 사태를 만들었습니다.

 

 

-물론 평상시에 큰 사건이 없다보니..

 

이런 파트는 별로 일도 없이 놀고

 

있는 것으로 보이죠...

 

 

-그렇게 따지면

 

군대도 전쟁없으면 놀고 있는 것이고...

 

 

-불 안나면 소방도 놀고 있는 것입니다.

 

 

 

 

 

-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리스크(위험) 관리가 국가 역량의 핵심'이라고 말했을 만큼

 

영국은 위기관리를 주요 국정 과제로 삼고,

 

전문 인력에게 모든 것을 맡기고 있다"

영국의 경우 위기관리를 총괄하는 국장에 옥스퍼드대 박사 출신 등 해당 분야 전문가를 등용했다.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 사태 당시 관련 경험이 전혀 없는

 

마이크 브라운 연방재난관리청(FEMA) 청장이 위기관리를 엉망으로 해

 

사고를 키웠다는 맹렬한 비난을 받았다.

 

 

-미국은 소방 전문가 출신으로 태풍과 허리케인 등 자연재해가 많은

 

플로리다주에서 재난관리관을 역임한 크레이그 퓨게이트를 FEMA 청장으로 임명했고,

 

최근 잇단 자연재해를 잘 처리했다

 

 

 

 

-써 놓고 보니...

 

소방 편든 듯이 보이네요...

 

우리나라 소방은 아직 아닙니다...

 

 

-영국의 박사출신등용...이건 아닌 것 같네요...

 

 

 

-실전에 능하면서도,

 

지혜로운 사람을 써야 합니다...

 

 

-대부분 보면

 

실전경험은 많은데... 사고가 경직된 분들이 많고...

 

 

-책은 좀 읽었는데...현실은 잘  모르고

 

이런 분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니 인사가 만사 아니겠습니까...

 

-좋은 사람 만나는 것도 인복이듯이...

 

-유비가 제갈량을 만날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