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AR 2ax가 2대 있습니다...
하나는 서울에서,
하나는 동두천 한탄강에서
업어왔습니다.
멀리도 왔네요...
무척 부족한 스피커입니다.
스펜더가 10개의 소리를 들려준다면
AR은 한 5개가 들립니다.
하지만....
밤에 조용히 듣고 있으면
묘하게 가슴을 아리게 하는
스피커는 이 놈 밖에 없어요....
참 묘하죠...
요즘 TV에서
K팝스타를 즐겨보는데...
화려한 안무나...복장도 없이
신지훈이란 학생이 혼자
덩그러니 서서
노래를 하는데...
이상하게 가슴이 저려오는(눈물이 날 듯한) 느낌.....
뭔가 부족한듯 한데도...
그 감동은 말로 표현 할수 없네요...
AR을 들으면 이런 느낌이네요...
1.음색[1-5] |
3 |
2.해상도[1-5] |
2 |
3.음굵기[1-5] |
3 |
4.음대역[1-5] |
2 |
5.배음[1-5] |
4 |
하도 오래되서
자석힘도 많이 빠진 상태...
인클루즈는 두텁고, 단단한 편임...
음색은 조금 있고,
음 굵기는 적당함...
배음이 아주 좋음
해상도나, 음대역이 좁은 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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