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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들이와 식사.../ -마창진

진해 용원 재즈미 JAZZME 카페에 갑니다.

by 사마르칸트 2014. 7. 25.

 

 

횟집에서 식사를 마치고

 

재즈미 카페로 향합니다.

 

걸어가니..한 5분 걸렸네요...

 

가깝습니다..

 

 

 

요즘 같이 무더운 때..

 

시원한 음악과 맥주가 생각날때...

 

여기로 오시면 됩니다..

 

 

진해용원에 이런 명물 카페가 있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도

 

손님이 너무 많이 오시는 것을 싫어 하실...

 

유일한 가게가 되겠습니다...

 

 

술을 너무 많이 드시고

 

가시면 싫어 하실 수도 있습니다...

 

조용히  음악과 맥주를 즐기실 분들만 가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와인을 한잔합니다...

 

와인은 잘 모르지만...

 

아주 괜찮은 것이라 합니다...

 

이전에는 달달한 아이스와인 종류를 좋아 했는데...

 

입맛이 변했는지...

 

요즘은 단것보다 쓴 것이 좋습니다...

 

 

 

 

커다란 혼이 보입니다...

 

이번에 새로 전기 정류기를 달았다고 합니다...

 

다이나믹은 조금 줄었지만...

 

배경이 정숙해 져서 좋습니다...

 

 

원래 전기정류기는 의견이 분분한데...

 

이런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잡음이 줄어드는 대신...

 

약간 저음이 줄어든다....

 

이견이 많습니다..

 

 

 

 

이 커다란 혼도 소리가 웅장하니 좋습니다...

 

 

 

 

 

 

 

 

 

 

 

내부는 큰 변화는 없습니다...

 

언제봐도 멋져 보이는 사진들.........

 

 

 

오늘은 아주 맛있는 안주를 주십니다...

 

치즈와 과일....

 

 

 

 

 

 

사장님께서

 

워낙 커피를 좋아 하셔서...

 

커피도 한잔 얻어 먹고..

 

커피는 상당히 좋습니다...

 

 

 

 

 

 

 

 

오늘은 아이유가 부런 노래가

 

좋게 들립니다...

 

요즘 노래는 잘 듣지 않는데..

 

 

아이유가 요즘 어린 가수지만...

 

이런 시스템으로 들어보면...

 

전혀 색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무슨 째즈 가수같은 목소리가 납니다...

 

 

 

이런게 오디오가 좋은 점입니다...

 

실제의 소리를 재생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소리를 찾는 것입니다..

 

 

 

 

 

 

 

오늘도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 피자 화덕을 준비중이라고 하십니다...

 

기대 됩니다...

 

담에는 맛있는 화덕구이 피자를 맛 볼

 

챤스가....

 

 

 

 

 

우리가 먹던 자리가 어수선합니다...

 

오늘은 7명이 같이 왔습니다..

 

 

 

 

 

 

 

 

확실히 입맛이 변했나봅니다...

 

요즘은 단맛이 나는 음식은 정말 싫어집니다...

 

아주 쓴 맥주를 좋아합니다...

 

인생의 쓴맛을 너무 봐서 그런지...

 

 

 

 

 

 

 

 

멀리 있어

 

자주 가지는 못하지만...

 

오랜만에 가더라도

 

어제 온 것 같은 느낌....

 

 

시원한 음악과 맥주...

 

와인...

 

일단 들어오면

 

간 가는 줄 모릅니다...

 

 

벌써 12시가 다 되어 갑니다...

 

내일을 위해서

 

귀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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