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룩뱀, 밀뱀, 석화사, 다이온쥐잡이뱀 [ cat snake/Dione's ratsnake ]
학명 Elaphe dione
과 뱀과
멸종위기등급; 평가불가
생활양식; 난생
크기; 0.4∼1m, 굵은 원통모양
몸의 빛깔; 노란빛이 도는 갈색
-서식장소
낮은 지대의 풀숲이나 물가, 높은 지대의 화전과 잡목숲
-분포지역
한국, 중국, 시베리아 북부
금화사·석화사·밀뱀이라고도 한다.
몸길이 0.4∼1m이며 지역에 따라 크기와 무늬가 다르다.
몸은 굵은 원통모양이다.
등쪽은 노란빛을 띤 갈색이며 불규칙한 검은색 가로띠가 여러 개 있고,
머리 등쪽에는 4개의 검은 줄이 나 있다.
배쪽은 노란색이며 짙은 갈색 점무늬가 불규칙하게 흩어져 있다.
머리는 비교적 크고 길며
주둥이는 넓고 뭉툭하고,
주둥이 끝에서 정수리 끝까지가 눈과 눈 사이보다 2배 더 길다.
콧구멍은 주둥이 옆면에 나 있으며 눈은 작다.
이마판은 방패모양에 가로가 세로보다 길고, 몸통 바깥쪽 비늘은 평평하고 매끄럽다.
기온이 올라가는 4월에 모습을 드러내어
5월에 짝짓기를 하는데,
20∼38℃에서 주로 활동하고
7∼8월의 산란시기에는 움직임이 적다.
한배에 8∼16개의 알을 낳으며,
알은 길이 3∼4cm의 긴 타원형이고 겉이 점액질이어서 서로 붙어 있다.
한국의 뱀 가운데 유일하게 알을 품는 종이다.
낮은 지대의 풀숲이나 물가, 높은 지대의 화전·잡목숲에서 살면서
곤충이나 개구리·두더지·도마뱀·새 따위를 잡아먹고,
기온이 내려가는 11∼12월에 바위나 돌무더기 아래에서 겨울잠을 잔다.
한국, 중국, 시베리아 북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다이온쥐잡이뱀 [cat snake/Dione's ratsnake]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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