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XPL 160 - 피아노 마감

 

 

 

-스피커 중에 피아노 마감을 한 것이 있는데...

보기에는 좋을 지 모르나...

좀 엉터리이다...

 

 

 

-실제 좋은 악기를 보면...

 

바이올린, 첼로...

오래 된 것을 보면...

 

 

-목재손상방지를 위한

약하게 코팅을 하지

피아노 마감같이 두터운 코팅을 하지는 않는다...

 

 

 

-보기에는 좋을 지 모르나...

 

목재의 자연스런 진동을 막아서

 

너무 인위적인 소리가 난다....

 

 

목재악기에 피아노 마감을 하면...

 

소리가 아주 똘망돌망해진다...

 

아주 단단한 소리가 난다...

 

 

처음 들을 대는 혹하지만...

 

오래 들으면

 

사람 목소리가 너무 기계적으로 들린다...

 

별로다.

 

 

 

-피아노 마감이란

 

말 자체로 피아노에 두터운 코팅을 하는데...

 

소리는 똘망똘망 할지 몰라도..

 

별로 정감은 없다...

 

차라리

 

이전의 풍금이나, 오르간, 합시코드가 더 정감나는 소리가 난다....

 

-좋지 않은 재료를 사용한

 

악기에서 두터운 코팅으로 소리를 확보 할려고

 

많이 시도 하는 것 같다...

 

 

 

-좋은 목재를 사용한 다면

 

굳이 다시 코팅을 할 필요가 없다.

 

 

 

-목재의 진동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JBL XPL 160...

 

좋은 스피커인데..

 

원가 절감을 위해...

 

플라스틱과 피아노마감을 해서

 

좀 재미없는 소리가 난다....

 

여운이 별로없는...

 

 

 

 

-세상에는 너무 똑똑한 한 것이

 

마냥

 

좋은 것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