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어둡고 묵직하고
큰 소리가 납니다.
태생이 가정용이 아니고
공연용이다 보니
발란스 단자만 있습니다.
아마 다른 DAC 듣다가
이것을 들으면 깜작 놀랍니다...
아주 묵직하고 박력있는 소리가 납니다.
한 동안 이 소리에 빠져
오래 들었습니다.
조용필 노래가 루치아노 파바로티가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이랄까....
소녀시대 노래가 이미자 목청이랄까...
소스차이를 확연하게 느낄수 있는 DAC...
요즘 나오는 DAC들이
모두 섬세하고 투명한 음색을 보인다면...
이것은 아주 굵고 두터운 소리의 전형입니다.
-전형적인 80년대 미국소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물론 오래된 기계라
약간 잡음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한번 쯤은 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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