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전쟁에서 이길려면....

 

 

 

http://media.daum.net/issue/353/newsview?issueId=353&newsid=20140916042204386

 

 

아이폰 6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미 예견 된바이다...

 

필자도

 

처음에 아이폰 3s부터 사용했다.

 

그리고 4s까지...

 

그런데 갤럭시 노트로 넘어 왔다...

 

이유는

 

순전히 화면크기였다...

 

 

 

아이폰의 성능은 아주 좋았다.

 

활용할 어플도 정말 많았다.

 

그런데 문제는 화면이 너무 작다는 것이다.

 

 

전문적인 정말 좋은 어플들이 있는데...

 

너무 작아서 보기 어렵다는 것이다....

 

쟙스 특유의 고집....

 

 

만일 애플이 다양한 크기의 폰을 개발하고

 

소비자에게 선택을 맡겼으면

 

다른 폰으로 옮길 이유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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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시장에서 맥의 침몰과 윈도우의 승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한 것일까...

 

 

윈도우가 어떻게 승리하였는가를

 

배워야 한다...

 

윈도우의 승리 요인은

 

-자유

-저가[공짜]

-협력; 다수기업들의 분업화...

 

 

혁신이 아니다.

 

안드로이드는 혁신을 말하면 안된다.

 

어차피 선구자가 아니기 때문....

 

 

문을 연 혁신은

 

애플이 했지만...

 

승리는 윈도우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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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3 시장에 대해 이야기 해보자.

 

왜 애플의 아이팟이 승리자가 되었나.

 

 

 

 

MP3 플레이어가 한창 유행하던때...

 

필자도

 

국내기업에서 만든

 

기기를 하나 구입했다.

 

사고 나서,  몇일 사용하다가

 

서랍에 넣어두고

 

지금것 쳐박혀 있다....근 10년동안...

 

왜 일까...

 

 

너무 작아서 였다.

 

아주 작은 화면에 작은 버턴들...

 

아주 복잡한 사용법...

 

 

처음 사용방법 익히다가

 

집어 던질뻔 했다.

 

 

 

MP3는 생활기구이다.

 

TV랑 마찬가지이다.

 

편해야 한다.

 

간단해야 한다....

 

 

생산자가 구매자를 가르칠려 하면 안된다.

 

구매자에게 잘 보여야한다.

 

구매자를 설득하여야 한다...

 

 

하지만

 

눈에 보기도 힘든

 

화면과 버튼 크기..복잡한 사용법은

 

그 어떤 설득력도 없었고...

 

구매자의 인내심에

 

한계를 느끼게 했다...

 

 

-지금도 이해 할수 없는 것은

 

그기서 물건을 디자인 하던 분들은

 

그 물건들이 사용하기 편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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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시장의  전쟁에서...

 

과연

 

안드로이드는 승리할 준비가 되었나..

 

일례로 지금 s사 휴대폰을 이야기 해보자...

 

윈도우가 승리했던 요인을 충족하는가....

 

-자유

-저가[공짜]

-협력

 

 

아닌 것같다....

 

 

 

 

-자유....

 

안드로이드가 비교적 자유롭다....

 

추가로 메모리 카드도 삽입할수 있고....

 

 

-부족하다...

 

더 자유스러워야 한다...

 

 

-보다 더 큰 화면을 만들고...

 

-보다 더 큰 메모리...ssd, 하드를 장착할수 있게 해야 한다...

 

-보다 더 다양한 모양...

 

-소비자가 선택할수 있는 다양성...

 

이게 자유이고...혁신이다...

 

 

애플이 혁신을 이야기 하지만...

 

그것은 독창성일뿐...

 

강요된 혁신은 혁신이 아니다...

 

자유스런 혁신이 혁신이다...

 

윈도우 기업들의 자유스런 혁신이  고집스런 애플을 이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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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거꾸로 가고 있다....

 

관료적으로 일하고 있다...

 

-통신사를  KT를 이용하고 있다...

 

내 폰에는 통신사에서 만든 어플, 제조사에서 만든 어플...

 

-수십가지 어플이 깔려있다.

 

-쓰지도 않는...

 

-지우지도 못하는...

 

-별로 쓰고 싶지도 않고, 별로 좋아 보이지도 않는 쓸모없는 어플들...

 

쓰레기로 가득 차 있다..

 

-사는 순간부터...

 

이건 거꾸로 가는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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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디자인 좀 어떻게 해야...

 

-kies 라는 PC연동 프로그램이 있는데...

 

그 디자인은........

 

참 할말이 없습니다...

 

별로 쓰고 싶지도 않습니다...

 

무슨 동사무소 행정프로그램같은 디자인...

 

성능은 ...더욱 형편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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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요인...저가정책...

 

싸게 퍼뜨려야 한다...

 

샤오미가 하고 있다...

 

이미 늦었다....

 

왜 다양한 모델을 만들어

 

소비자의 폭을 늘릴 생각을 안하는지....

 

 

비싼 모델을 만들어

 

비싸게 팔면

 

수익이야 좋겠지만...

 

그것은 일순간일 뿐....

 

 

세계에는 비싼폰을 구입할 사람보다

 

저가폰을 원하는 사람이 더 많다...

 

자기 물건의 팬을 만들어야....

 

 

지금 가난하다고...

 

영원히 가난한 것은 아니다...

 

 

 

생산자가 부자가 되고...

 

생산 결정을 재벌이 하면서...

 

자기 회사의 물건을 누가 사는지...

 

잊고 있다면...

 

이것은 위태롭다...

 

재벌의 물건을 재벌이 사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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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재 요인...

 

기업간 협력...

 

애플의 가장 안 좋은 점이...독점이다...

 

디자인의 독점...

 

생산의 독점....

 

 

 

세계에는 수많은 기업이 있다...

 

각국에는 수많은 기업들이 있다...

 

그 기업들이 상생을 해야

 

각 나라들의 경제가 무탈한 것이다...

 

한 나라의 기업이

 

모든 시장을 독점 한다면

 

한 나라만 흥하고...

 

다른 나라의 경제는 망가진다....

 

 

기업만 망가지는 것이 아니다...

 

그기서 일하는

 

근로자가 백수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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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PC 시장은

 

자유로운 경쟁속에서

 

아주 강한 경쟁력을 가지게 되었다...

 

 

폰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안드로이드 기업 끼리 협력 상생하여야 한다.

 

자유롭게 경쟁하여야 한다...

 

그 독창성을 발휘하게끔...

 

아주 다양한 시도를 하여야 한다...

 

 

 

왜 휴대폰이 항상 사각형이여야 하는가.....

 

잘 생각해 볼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