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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과 오디오 이야기/■Music & audio

로더 피델리오 , lowrther fidelio 스피커

by 사마르칸트 2014. 10. 6.

 

 

로더 스피커의 소리는

 

한마디로

 

"아침의 소리"라고 느껴집니다.

 

JBL이 밤의 황제라면

 

로더는 상쾌하게 밝아오는 아침의 소리입니다.

 

 

 

JBL이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어두운 날의 소리라면

 

로더는 태양이 쟁쨍한 여름날의

 

소리입니다...

 

그래서 어울리는 음악이

 

다릅니다...

 

 

집에 로더가 2대 있는데...

 

하나는 2a3 싱글에 물려있고...

 

하나는 300B 싱글에 물려 있는데...

 

둘다 개성은 다르지만...

 

아침의 소리같다는 느낌은 같습니다...

 

 

쇼팽의 피아노 소리를 들으면

 

건반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듯합니다...

 

마리아칼라스의 노래를 들으면

 

하늘에서 선녀들이 노래하는 듯합니다...

 

 

 

첼로 또한 아주 괜찮습니다...

 

바하, 베토벤의 첼로를 듣노라면

 

인클루저 자체가 하나의

 

악기가 되어

 

저음이 내려가는 것이 보이고

 

고음이 진동되어 올라가는 것이

 

보일지경입니다...

 

참 신비로운 소리입니다...

 

 

-째즈는 JBL만큼 느낌을 살려주는 스피커는 없는 듯합니다.

 

 

싱글진공관으로 울리는 것이 최선인 것같습니다.

 

TR앰프에 물려 보면

 

그냥 평범한 소리가 납니다...

 

 

아마도 여성분들이 좋아하실 것 같네요....

 

 

 

 

Impedance 8 ohms
Power Handling Capacity 100 watts
Frequency Range 40-22,000 Hz
Drive Unit Lowther PM6A, PM6C, EX2 (Other Lowther drive units to choice)
Dimensions Height 100cm Width 28cm Depth 44cm
Weight 32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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