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메어...
참 좋은 오디오회사입니다...
제가 느끼기에
프라이메어의 소리의 느낌은
귀족들의 저녁만찬
이라 느껴집니다...
상당히 묵직하고
약간 어둡기까지한...
그렇다고 JBL-300 처럼 밤의 소리는 아닙니다.
JBL-L300은
아주 어두운 밤...
담배연기 자욱한
째즈카페의 느낌....이랄까
-째즈의 느낌은 구형 JBL을 따라올 스피커는 없는 듯 합니다.
-70년대는 이렇게 어두운 소리가 인기가 있었나봅니다.
80년대는 약간 밝아지고...
요즘은 그냥 소리의 색감이 거의 없어집니다...
이 회사의 아무리 저렴한 기기라도
귀족적인 진중함이 묻어나오는 듯합니다.
-젠센의 그윽한 부드러움과는 다릅니다.
요즘 DVD기기는 한물갔습니다.
거의 쓸모가 없습니다.
그렇지만...
잘 만든 DVD 플레이어이면
CD플레이어로 사용하면 됩니다..
음질적인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사용상의 차이도 거의 없고...
미적인 차이랄까...
사실 cd도 이제 한물 갈려고 하고 있습니다...
-벌써 갔어야 했는데...
워낙 저렴한 가격으로 버티고 있는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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