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종류의 스피커 케이블을 사용 해 본바..
대략적인 인상은
동선은
-부드럽고 풍부하지만
-소리가 퍼지고 단단하지 않다.
주석선은
-음결이 단단하지만 [선재도 뻣벗하다]
-좀 느리고 어두운 느낌이다.
은선은
-밝고 빠르고 섬세하고 화려하다.
-지나치면 쏘는 경향이 있다.
-도체가 아주 가는 선이 수십겹으로 구성되면
소리가 전반적으로 부드러워진다.
-도체가 굵고 단단한 심선일수록
소리가 단단하다...
-굵은 선은
-소리가 풍부해진다.
-너무 풍부하면 저역이 너무 많이 나오는 수가 있다.
-가는 선은 신호가 약하다.
-모든 음이 가늘어진다.
-그러므로 너무 굵은 선도, 너무 가는 선도 문제가 있다.
-물론 전체 선의 굵기가 아니라, 도체의 굵기이다.
-오래된 동선은 소리가 차분해진다.
-그렇다고 다른 특성이 바뀌는 것은 아니다.
-화려하고, 밝은 소리는 은 소재가 들어가야 한다.
-수십겹의 가는 선재로 구성된 동선은
소리는 풍부하고 부드럽고 배음이 좋아진다.
하지만 저역이 퍼지는 경우가 많다.
-여러 소재가 다양하게 들어가면 배음이 좋아진다.
-스피커 소재가 은, 주석, 구리가 적절하게 구사된 복합선이
가장 균형 잡힌 스피커 케이블이 되겠다.
-인터넷에서 판매하는 은도금선에 로듐도금단자를 연결해 보았다.
확실히 소리가 확장되고, 선명해짐을 알수 있다.
-스피커가 태어날 때, 셋팅한 선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빈티지 풀레인지는 가는 소재의 선이 좋다.
-풀레인지에 굵은 동선을 사용하면, 소리는 풍부하고 부드러우나,
소리가 퍼지고, 어둡다.
-은소재의 가는 복합선을 사용하면 음이 밝아지고, 명징해진다.
-우퍼가 큰 구형 JBL 스피커는 저역 컨트롤이 어렵다.
구형 JBL의 케이블 연결단자[바인팅포스터]는 아주 가는 선을 사용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가는 선을 사용하고,
-은 소재, 주석소재를 사용한 복합선을 사용한다.
-가장 안 좋은 것은 굵은 동선을 사용하는 것이다.
-요즘 나오는 북셀프는 아주 둔감한 유닛이다.
-음압이 낮아 소리가 빈약해지고, 저역이 잘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신호전송을 풍부하게 해주면 좋다.
-오히려 굵은 소재가 좋다.
-은소재가 들어가야 밝고 빨라진다.
-좋은 평가를 보고 북셀프를 구입했는데...
평가보다 못한 소리가 나는 것 같다면...
굵은 은도금된 케이블로 바꾸어보면 된다.
물론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도 있지만...
-은소재는 너무 비싸다.
-그러므로 순수은재는 너무 가늘어진다.
-가는 선은 소리가 빈약해진다.
-동선에 은도금한 것은
소리가 풍부하고, 밝고, 부드럽니다.
-주석선이 들어 있는 은선은
소리가 단단하고, 화려하다.
-그러므로 동선에 은도금한 선도 괜찮고,
-단단한 주석선과 은선이 들어 있는 것도 괜찮고
-두가지를 적절히 배합한 복합선도 좋다.
CF)그런데 은도금 선이
소리가 어둡고 명징하지 못하면, 은이 너무 작게 들어가거나,
도금 자체가 잘못 되었거나 할 가능성이 높다.
-요즘 나오는 저가의 은도금선은 좀 엉터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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