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나서면
그 길의 끝은 어떨까 궁금합니다...
그래서 달려봅니다...
신지도의 동쪽 끝마리이군요...
조그만 선착장에 도착합니다.
여기 섬지역의 구석구석에는
이런 공장이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경관은 별로지만...
산업체이니 어쩌 겠습니까...
건너편은 강진땅....
조약도의 득암항...
전에 한번 들런 곳입니다..
아주 조용한 곳이죠...
외부인을 별로 좋아 하지 않더라고요...
오늘은 하루종일
황사가 깔려...
항상 안개가 자욱히 낀느낌....
'■ 나들이와 식사... > -전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지도 가인리... (0) | 2015.05.18 |
---|---|
신지도 동고리 해변... (0) | 2015.05.18 |
완도항과 횟집거리... (0) | 2015.05.18 |
해남 땅끝마을.... (0) | 2015.05.18 |
광주 신낙원 중국집... (0) | 2015.04.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