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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낚시이야기/ -거제권

통영 어의도, 수도 볼락루어 조행기...

by 사마르칸트 2015. 7. 4.

 

 

오랜만에

 

어의도, 수도로

 

볼락루어 갑니다...

 

-여기는 주소는 통영인데...생활권이 거제입니다.

 

오래전에는

 

이 곳에 볼락이 참 많아서

 

갈때마다 재미를 봤습니다...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사이즈의 볼락을 정말 많이 잡았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볼락구경하기는 힘들다고 합니다.

 

그 대신 개볼락이 많다고 하여

 

따라가 봅니다...

 

 

 

 

 

마산 원전 가기전의

 

심리항에서 배를 탑니다.

 

방파제마다 텐트치고...낚시 중이네요..

 

 

요즘 같이 덥고

 

해가 짧고..

 

더우기 시끄러운 내만 방파제에서는

 

조용한 늦은 새벽에나 고기가 붙을 겁니다..

 

 

 

 

요즘 날씨가 정말 더운데...

 

바다는 시원합니다.

 

 

\

 

배를 타고가면

 

일상의 스트레스가 확 날라 버립니다.

 

바다에 시름을 모두 던지고...

 

 

 

 

 

원전항입니다...

 

사람들 많네요...

 

 

 

 

 

해상콘도도 즐비하고...

 

 

 

 

 

 

 

 

어의도에 도착합니다...

 

아주 조용한 마을입니다...

 

조용히 낚시만 하고 갑시다...

 

쓰레기 버리지 말고...

 

 

 

 

방파제 여기저를 다니면서

 

낚시를 해 봅니다...

 

 

 

 

 

여기저기 다녀보지만...

 

오늘은 입질이 참 적습니다...

 

수달이 여기저기서 울어댑니다...

 

 

 

 

 

 

 

 

 

어의도를 떠나...

 

수도로 갑니다...

 

 

 

 

여기는 아주 작은 마을입니다...

 

조용히 낚시만 하고 갑시다...

 

쓰레기 버리지 말고..

 

 

 

 

어의도는 정말 조용한 마을인데...

 

여기는

 

노루 울음소리가 시끄럽네요...

 

 

 

 

 

여기저기 다니면서 낚시 해봅니다...

 

전반적으로

 

조황이 별로네요...

 

 

 

 

 

출조 인원에 비해

 

조황이 별로입니다...

 

개볼락은 조금 있는데...

 

사이즈가 작습니다...

 

 

 

 

 

볼락루어

 

도중에 간간히 감성돔이

 

손님고기로 걸립니다...

 

뜰채를 안 가져 가니..

 

참 난감합니다...

 

 

처음 건 것은 올려보지도 못하고 터져버리고...

 

바늘을

 

3g으로 튼튼한 놈으로 바꾼후에

 

-쇼크리더 1.5호

 

다시 걸은 녀석...

 

한 35cm 정도 되겠네요...

 

 

들어 올린다고

 

혼자 방파제에서

 

쑈를 했네요...

 

볼락은 거의 보기 드문데...

 

괜찮은  사이즈가 두수정도 나왔네요...

 

 

-액션은

 

리트리버에는 반응이 별로이고...

 

바닥에서

 

세심한 저킹 위주의 액션에 반응이 좋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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