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끼기....
질긴면을 통과해서
부드러운 면으로 바늘이 나오게 해야 함...
-올해
처음 갈치 낚시를 다니다 보니...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입질 오기를 기다린다면...
초보임을 알겠다...
-잡어낚시에도 노하우가 있는법...
-내 낚시대는 꼼짝도 않하는데...
옆에서, 뒤에서 한마리씩 걸어내는 걸 보면...
열을 좀 받습니다...
-저번에 낚시회 출조에서
어느 사람이 너무 못 낚아서...
앞으로 갈치 낚시 안 갈거야 하는데...
-바보야...
실력없는 건 인정 하지 않고...
머리를 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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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많은 걸 배웠다...
-남들 20마리 낚을때...
100마리 낚아내는 기술....
하도 줄기차게 많이 낚아 올린다 했더니...
그런 노하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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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낚시에서
엉덩이 붙이고 있는 사람은 생초보입니다...
-물이 잘 가고...입질이 왕성할때야...
대충 놔두어도
막물어주는데...
물이 안가고...
입질이 아주 미약한데도...
엉덩이 붙이고 있다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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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반유동낚시 + 캐스팅....
-생미끼 낚시를 하며...
루어낚시, 반유동...전층낚시 기법등...
여러 장르의 기법을 혼합해서 응용하고 있었네요...
-원줄에 찌매듭을 왜 하고 있나 봤더니...
입질수심을 체크 한 것이였네요...
-보통 그냥 채비를 살짝 내리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멀리 캐스팅을 합니다...
[좁은 배에서 캐스팅은 사실 위험하고...
무리한 행동입니다...
알아서 눈치껏 하도록...]
그래야 주변에 있는 갈치들이 반응할테니...
-갈치가 물어주는
정확한 입질층을 찾아야 함...[보통 8-12미터권]
-갈치가 무리 지어 다니는 고기라는 것...
-캐스팅 후 서서히 감아들이면서...
입질 수심을 체크합니다...
-입질 수심이 파악되면...
찌매듭을 달아 표시합니다...
-그러면 이제 부터는
캐스팅...
느린 릴링....
입질 수심도착 후 멈춤...
cf) 좁은 배안에서
캐스팅 한다고..
난리피우다가...
집어등 깨 먹거나...
옆사람 찔리거나 하면...
진상짓을 한 것이니...
고기 욕심 내지 말고...
즐기는 낚시를 하도록...
cf)물이 잘 안가서..
입질이 약은 경우는
목줄에 있는 케미를 제거하거나...
아주 위로 보내야 한다...
목줄도 아주 가는 걸로 사용하고...
미끼가 최대한 잘 움직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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