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갈치 낚시 갔다가 안 좋았던 기억....
조용히
낚시 하기는 걸렀나 보다...
고기도 안 잡히고...
오늘은 5물 이다..
물도 잘 가고
조금 기대를 했었는데...
정말 안되네요...
조황도 별로이고....
이상한 것은
이쪽에만 입질이 없는 것...
앞뒷쪽에 다 입질이 있는데...
무엇이 문제일까...
참 고민 많이 한 때...
이날은 케미를 안단 낚시대에서
거푸 괜찮은 씨알이 올라온다...
케미는 정녕 아무 쓸모가 없는가...
속물이 안가는 때...
목줄의 케미는
미끼의 움직임만 둔하게 하는 것같다....
두꺼운 목줄도
좋지 않다....
포인터마다...
채비를 달리해야....
-요즘엔 갈치 마리수도 잘 안되고...
갈치 비린내에 지쳐 갈 무렵...
어쭙잖은
루어꾼 행세하는 자가
갈치를 마구 낚아낸다...
별 시원찮은 실력이던데...
참 재미없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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