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살아야...나라가 산다?

어디 TV에서 본 문구 같은데...

당췌 뭔 소리인지....

-기업이야

흥하기도 하고...

망하기도 한다...

자연스러운 일이다...

마치 사람이 태어나서 돌아가듯이...

-이전 드라마 대사가 생각난다...

달이 차고 기울어짐은

당연한 일이지만...

그것을 보고 있는 사람은 비통하기 그지 없다...

-기업이 망한다고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

아무리 큰 기업일지라도...

이미 보았지 않은가...

-기업이 망하면...나라도 망할것이다라는

것은 저주이자..협박일 뿐이다...

이런 말을 듣고...열심히 일할 생각이 나겠는가...

-기업가야

기업이 망하면...

너무나 비통하겠지만...

어쩌겠나..

자연의 섭리일뿐...

마치 사람이 돌아가듯....

-영원히 살려는

자체가 무리이다...

진시황도 돌아갔듯이...

-기업가들이여...

이제 욕심을 줄여라...

이제 당신들의 넘치는 재화를

당신네 백성들에게 돌려 주어라...

-아주 오래전에 읽어

기억도 희미한 중국이야기가 있는데....

-백성에게

쌓는다라는 이야기...

-춘추전국시대에

아주 정치를 잘하여...마음을 비우고...

나라의 부를 국민들에게 돌려주었다...

어느날...이웃나라가 침공을 하였다...

왕이 걱정하였다...

-국가의 부를 백성에게 모두 나누어

지금 전쟁을 할 여력이 없소....

-신하가 말하기를...

백성에 부를 나누었으니...백성의 곳간이 가득 차있으니...

무엇이 걱정이리오,...

하고 백성들에게 방을 부치니...

백성들이 앞다투어...

식량과무기를 갖다 바치니...

곧 전쟁준비를 할수 있었다...

그리고 적이 쳐들와서도...

백성들이 단결하여..

수년동안 성을 지켜 내었고...

이윽고 승리하게 되었다는 고사....

-백성들에게

부를 돌려주어라...

강건하고 부유한 백성이 많아야...

나라가 부강해진다...

-역사는 반복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