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공부 한다는 것은....

몇 몇 사이트를 보면...

기가 막힌 인간들이 많다...

글 쓰는 수준을 보면,,,

어떻게 살고 있는 지 짐작이 간다...

청소년들이 볼까 두렵다....

그래서 이 글을 쓴다...

1.역사는 아주 거대한 퍼즐 게임이다라는 것....

한정된 기록...한정된 유물로

전체 그림을 맞추어 가는 것...

하지만 너무 거대하여

알수 가 없다...

그러므로 역사 앞에서는

어떤 관념도 들어가지 않고, 진실되어야 하고...

겸손해야 한다는 것...

인생이 한 사람의 삶이라면...

역사는 한 부족...한 국가... 전 세계의

수많은 사람들의 족적을 밝히는 것...

그러므로 함부로 전단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글을 읽고...

지나치게 자신감에 차있는 사람...

지나치게 흥분하는 자의 이론은 틀렸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그러므로 무시해도 된다...

2.역사 이론은 51%만 맞다는 것...

역사의 진실은 아무도 모른다...

아무리 확고한 역사적 유물과

역사적 기록이 있다 하더라도

결코 진실이라 할수 없다...

역사적 유물은 일반화의 오류가 크다...

소수의 유물로 전체의 역사를 말할수 없다.

역사적 기록 또한 오류 투성이이다.

과거...오래된...

누가 쓴 지도 잘모르는...

글을 쓰는 자도

 이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도 잘 모르는...

교통과 통신이 부재한 시대의 사실을

몇 사람의 기록만으로 진실이라고 할수 없다....

3.누구의 말도 믿지 말라...

역사를 공부 할때 기존의 역사 이론은 모두 잊어라...

선입견이 없어야 한다는 것....

거대한 퍼즐을 하나하나 맞추어

나갈때...

자신의 생각에 비추어...기존의 이론에 비추어...

맘에 들지 않는 퍼즐조각이라고

버려 버린다면..

결코 진실의 얼굴을 보기 힘들것이다...

아무리 작은 퍼즐 조각이라도

신중하고 신중하게 다루어야 한다...

역사의 퍼즐은 스스로 의미가 있다.

4.역사는 누구의 소유물이 아니다...

역사를 특정한 집단의 이익을 위해

자신들의 생각에 억지로 맞추어 해석한다면...

이것을 바로 역사 왜곡이라고 하는 것이다...

역사왜곡은 현재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미래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일본인들이

신공왕후의  설화를 지어 냈지만...

그 설화의 애초 뜻과는 다르게...

엉터리 명분으로 사용한다면...

그 설화를 지은 자가 얼마나 슬퍼하겠는가...

5.역사 앞에서는 큰소리리 치지 말라...

역사 앞에서 자만하는 자는

거대한 역사에게 죽도록 매 맞을것이다...

역사가 마치 자신의 소유인양...

맘대로 가져가 쓴 다면...

만인들의 역사가 그대로 말하리라...

그때...그기에...

멍청한, 이상한 놈이 있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