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복은
구리솥[청동솥]으로
요즘으로 치면 코펠이다.
이동과 야영을 해야 하는 유목집단의 특징적인 유물이다.
개인용 동복은
요즘 나오는 5-6인용 코펠정도 크기인 것 같다...
물론 요즘은 알루미늄재료로 가볍다.
구리솥은 열전도성이 아주 좋을 것이다..
김해와 신라에서 출토된 걸로 보아...
가야와 신라의 지배층은
흉노계열임을 알수 있다.
김수로왕과 김알지....
모두 전한말의 혼란기에
한반도로 건너온 무리들일 것이다...
신라의 박,석,김
3성은 모두 도래인일 가능성이 크다...
가야 김수로왕 또한 도래인일 것이다.
허황후는
나중에 합류하게 된 남방계열의 여인일 것이다.
김알지...김수로왕...모두 김씨이다...
김씨는 곧 금이다...
그래서 화려한 금관이 출토된다.
물론 기존의 주거인은
마한인 일것이다...
새로운 지배층의 유입으로
정치적으로 공백 상태였던
이 지역들이
비로소 강성해진다.
그런데 왜...
이들이
경주나...김해같은
아주 먼 외진곳에 정착하게 되었나...
다른 곳은 이미 기존의 세력들이
차지 하고 있었던 곳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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